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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시환 선수 만나보겠습니다. 오늘 역전승의 주역이 되셨고 또 그것도 모자라서 멀티 홈런까지 때려내셨는데요.

승리 소감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일단 연패 기간이었는데 이렇게 연패를 끊을 수 있게 되어서 기분 좋은 게 두 배가 되는 것 같고

이 분위기여서 더 연승을 이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였죠. 한 점 차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절체절명의 기회이자

또 어떻게 보면 굉장히 부담될 수 있었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셨는데요.

그때 어떤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가는지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게 비하인드가 있는데 최근에 좀 병살타가 많아가지고

이게 병살타를 안 치려고 하니까 병살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생각을 바꿔가지고 그냥 병살타를 쳐야겠다 생각하고 들어갔거든요, 타석에.(?????????????????)

이번 타석에 내가 더블 플레이 친다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오히려 병살이 안 나오고 좋은 결과로 연결됐던 것 같습니다.






네, 또 보니까 첫 번째 홈런 때린 순간에는 가만히 서서 공을 지켜보시다가 베이스를 돌으셨고

또 두 번째는 때리고 나서 바로 전력질주를 하시더라고요.

첫 번째 홈런 때는 맞자마자 홈런임을 직감하셨던 걸까요?



네, 첫 번째 홈런 때는 맞자마자 넘어갈 줄 알았고

두 번째 홈런은 진짜 넘어갈 줄 몰랐어요.

근데 넘어가가지고 저도 좀 의아했습니다.






네, 또 이제 홈런을 두 번 때리고 또 채은성 선수가 안아주는 모습도 보이고

또 동료들도 많이 좋아하셨을 것 같은데

더강세 선수의 동료들이 뭐라고 하던가요?



뭐 그냥 축하한다고 하고, 잘 쳤다 이런 격려 얘기 많이 했고

또 이렇게 멀티 홈런 친 게 좀 오랜만인 것 같은데 이번 시즌에

그래서 많이들 축하해 준 것 같습니다.






네, 정말 너무 잘 활약을 해주셨고

또 오늘 하나는 오른쪽 또 하나는 왼쪽으로 넘어가는 홈런이었습니다.

밀고 당기기가 굉장히 잘 됐던 것 같은데요.

오늘 타격감을 위해서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고 훈련하셨을까요?



뭐 훈련은 매일 똑같고요.

뭐 항상 하는 루틴, 네, 그런 것들은 똑같고

그리고 감독님께서 이제 좀 방망이가 안 맞을 때마다 조언을 한번씩 해주시는데

그게 처음에는 이해가 잘 안 됐어요.

이해가 잘 안 되고 또 제가 이때까지 해오던 게 있다 보니까

그게 좀 잘 안 되더라고요, 시합 때.

그랬는데 이제 조금씩 조금씩 계속 하다 보니까

네, 조금 어떤 말씀을 하신지 좀 이제 이해가 가는 것 같고

조금씩 지금 네, 좀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독님 말씀에.






정말 그래 보입니다. 너무 잘 쳐주셨고요.

또 사실 그 첫 번째 홈런이 단순히 역전을 만든 걸 넘어서서

오늘 경기의 흐름을 좀 완전히 바꿨다고 생각하는데요.

팀 타선의 혀를 제대로 뚫어줘서 무려 21 득점에 성공을 했습니다.

본인은 오늘 본인의 타격감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일단 오늘은 뭐 100점 주고 싶고 홈런을 두 개 쳤기 때문에

오늘만큼은 100점을 줘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네, 또 오늘 호수비도 잘 보여주셨습니다.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 보이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 뭐 컨디션 나쁘지 않고 최근에도 날씨도 조금씩 이제 풀리고 있기 때문에

더운 날씨가 힘이 다시 속고 치는 기분이 나고

컨디션은 아픈데 없고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이렇게 힘이 속고 친 김에 마지막으로 오늘 승리의 팬들이 참 많이 도움을 주셨을 것 같아요.

팬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평일인데도 야구장을 가득 메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가지고 좋은 성과 거듭 수 있도록

끝까지 팬분들과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오늘 인터뷰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지금까지 노시환 선수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