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아님 진짜 기태 좋은사람임


타코로는 시바 무슨 김무관 김용달 박흥식 이딴새끼들보다는 두수 위임


하지만 김기태는 상대 투수를 분석해 핀포인트 지도를 해야하는 1군타코보다는


2군타코쪽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함.


더 정확히는 2군 감독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건강이슈로 2군타코일거임



1. 기태의 코칭스타일 자체가 굉장히 기본기에 충실한 스타일임


기태의 타격지론은 굉장히 현대식임.


하체 회전력을 중시하고 어깨를 최대한 늦게 열어 히팅 포인트를 최대한 앞으로 가져가며 하체 회전을 이용해 타격하게 함.


배트는 어퍼스윙이나 다운스윙 뭐 밑둥치기 이런거보다는 스윗스팟에 최대한 정확하게 맞추는 레벨스윙을 강조해서 정확한 타격을 선호함


이런 기본기를 가르치기 위한게 망치타법, 꽃게훈련, 펜싱훈련 이런거임.


근데 이런건 1군에서 할수가 없음. 2군에서 만들고 와야하는거임.





2. 기태는 존나 장타자 육성에 최적화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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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 원래도 컨택은 좋았지만 기태 만나고 기아에서 3년간 커리어하이찍음.


특히 순장타가 존나 올라감. 통산 28홈런 개똑딱이가 기아에서 2년반동안 친 홈런만 14개임


김주찬도 김기태 만나고 갑자기 벌크업해서 순장타가 존나 올라감


14년까지의 김주찬은 꼴데시절의 똑딱이었지만,


김기태를 만난 15시즌부터 커리어하이 9홈런 타자가 18홈런 23홈런 12홈런 18홈런을 찍기시작함


군대 다녀온 안치홍도 16년에 소집해제 되고 기태 처음만나고 나서


17 18시즌 홈런 커리어하이를 찍음 21개 23개로


나지완도 16~18 기태있을때 장타 커리어하이


이범호도 15~17년 기태 만나고 장타 커리어하이 17년에는 33홈런을 침


김선빈은 심지어 3할7푼 5홈런으로 타격+장타 커리어하이시즌을 17년에 찍음


기태는 이렇게 존나 똑딱이도 중장거리로 만들어버릴정도로 장타 육성에 특화되어있는데


이러려면 먼저 토양이 다져져야함. 선수들이 몸이 안만들어지면 받아들일수가 없음.


그래서 2군에서 먼저 몸을 만들고 장타 육성을 들어가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함.





3. 2군에 있을때 1군으로 선수를 잘만들어서 보내고, 이강철도 뚫은 전적이 있음


김기태는 감독일때도 타격코칭은 지가 스스로 하기로 이름높았음


특히 1:1 타격코칭으로 선수를 만들어주는데 특화되있었고,


선수들의 세부 수정과 자기가 만든 특별한 훈련을 통해 그 세부수정을 몸에 익히는 과정을 재미있게 익히게 하는게 좋았음


그래서 선수들이 존나 원터치로 실력이 팍 올라감 그걸 유지하는건 선수의 몫이지


kt 2군에서도 그 신인안쓰기로 유명한 이강철을 뚫고 1군에 선수 올린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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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영 김기태 있을때 23시즌 2할9푼 반짝 후 뒤짐


정준영 23시즌 반짝 후 기태 사임과 함께 뒤짐


강현우 기태가 싹 알아보고 1군 올려서 지금도 계속 1군 백업포수로 뛰는중


나머지는 투수니 그런가보다 하고


기태는 1군으로 만들어서 보낼 수 있는 깡다구가 있는 사람임


콱이 기태 잡고싶어서 존나 설득했는데 몸아파서 사의 표명하고 쉬러간거임.





결론: 기태는 기본기에 충실한 스타일이며 장타자 육성을 잘하고 1군에 감독 씹고 선수 보낼정도로 깡 있는 사람이라 2군 코치가 적합하다 봄


2군 감독이면 더 좋긴 한데 몸이 아프니까 별수 없다고 생각하고, 니네 투수 육성은 원래 잘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