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록 정확히 보진 못했는데 첫 두타석 모두 안타에 타격감이 나쁘진 않았음. 

폭투를 흘린다거나 하는 치명적인 실수도 없었음. 


근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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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 진짜 개 쫄보임. 

몸 쪽으로 조금만 깊숙해 보여도 바로 등 돌려버림. 

지금 보여준건 전혀 깊지도 않았음. 

결과는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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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 투스 상황. 

방금도 깊숙해보이지만 스트라는걸 알았으면 휘들러야 되는데 또 등들려버림. 

ABS였으면 영락없는 스트 하지만 심판 존에 의해 볼로 판정. 


안타친 타석 포함에서 거의 모든 타석에서 조금만 몸에 붙여 나와도 움찔거리더라. 


물론 공 맞아서 트라우마 있거나 최근에 부상당한적 있는 경우라면 

저렇게 반응하는게 이해하는데 

쟤는 공을 맞아서라도 블로킹해야 하는 포수고. 

그리고 너무 배터박스 안쪽임. 


이 분야 최고 존엄인 최재훈은 깊은 공 들어와도 최대한 보고나서 그 때 피하는데 

얘는 보고 배우는게 없음 


퓨처스에는 몸쪽 제구되는 투수 별로 없음 + 사구 많이나오긴 함+ 움찔거리는 버릇 못고침

근데 1군에는 몸쪽을 집요하게 노리는 투수들이 존나 많은데 그 때마다 저렇게 움찔거리고 

미노가시 산신 당하면 분위기 내주는 거임. 

 

이새끼는 이 버릇만 고치면 바로 최재훈을 이을 완벽한 세컨 포수임. 


그리고 애초에 폭투 잘 잡는건 스캠에서 아무리 해봐야 늘지 않음. 

투수가 원래 컨디션의 80% 수준으로 던지는데 빠지는 공 잘잡지 

스핀 이빠이 먹은거 바운드 되고 시내루 되서 못잡는거 그게 문제인건데 

이건 그냥 1군에서 욕쳐먹으면서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음. 


포수는 그나마 스캠에서 빠따를 존나 늘려서 1군 진입해야지 

폭투 잡고 도루잡고 그런 훈련 무의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