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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를 어렵게 끌었습니다.

오늘 경기 마친 소감부터 좀 들려주시죠.



일단은 팀이 연패에서 빠졌다는 게 정말 기쁜 것 같습니다.




자 요즘 하루하루가 어때요?

그냥 그게 제일 궁금하더라고요.

어떤 기분으로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아마추어에서 이제 끝나서 프로와서 이제 야구를 해보니까

확실히 진짜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은데

또 야구만 집중하다 보니까 또 야구가 안 되는 날에는 또 그런 부분으로 또 스트레스 받고

좀 그러는 게 좀 더 큰 것 같아요.






그 수비에서 사실 이제 오재원 선수 수비 정말 잘하는 선수인데

오재원 선수가 생각해도 내가 왜 이런 실책을 했지 약간 이런 게 몇 개 있었잖아요.

그럴 때는 어땠어요, 심정이?



저는 진짜 수비에 좀 자신이 있었는데 좀 그런 수비가 나오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좀 위축되고 또 그 위축된 게 타석에서까지 좀 이어져서 결과가 좀 안 좋게 이어졌던 것 같아요.




오늘 그 적시타 때려내는 장면이 좀 인상적이었는데


그때 상황을 좀 듣고 싶습니다.



제가 좀 그 어제 수비부터 조금 저도 모르게 좀 위축도 조금 되는 느낌이 있었고

근데 그게 또 타석에서 아까 말했듯이 타석에서 좀 이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그게 계속 이어지면은 또 슬럼프로 찾아오니까 좀 빨리 나가고 싶었는데

또 그 찬스가 딱 왔을 때 좀 이게 저한테는 진짜 마지막 찬스인 것 같아서

제가 꼭 해결하고 싶었는데 또 좋은 타구가 나와서 그때는 좀 기분 많이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올해 그 하나에게서 타순 보면 이제 1번에 배치된 오재원 선수가

내가 무조건 나가기만 하면 점수를 내겠다 이런 느낌이 좀 들지 않습니까?



맞아요. 제가 나가기만 하면은 뒤에 페라자, 현빈이 형, 시환이 형, 백호 형, (??????)

은성 선배님, 주석 선배님 너무 두 번에 오준 선배님까지 이렇게 있으니까

뭐 엄청 든든하고 일단 출루만 하면은 진짜 득점이 된다고 생각하니까 또 그게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최재훈 선배님만 쏙 뺐는데요?



최재훈 선배님도 일단...


네, 최재훈 선배님이 저한테 출루하는 목적이나 출루하는 방법을 저한테 제일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아, 그래요? 어떤 걸 주로 얘기해 주시던가요?



일단 최재훈 선배님께서 항상 저한테 하시는 말이


자기가 이제 저만큼 발이 빨랐으면 정말 출루에 오할 정도는 하셨을 거라고


계속 말해서 그런 쪽에서 피드백을 받았었는데

뭐 이제 저는 불리해지면은 진짜 갑자기 삼류관으로만 툭 대고 치면 뭐 사는 거 아니냐고

너무 유리한 거 아니냐고 그래서 좀 그렇게 하면은 좋을 것 같다고 막 하고

좀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많이 알려주셨던 것 같습니다.





근데 그 얘기는 안 듣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러다 보면 이제 그 특히나 발빠른 왼손 타자들이 좀 안 좋은 습관들 있잖아요.

네, 그런 것들이 좀 많이 나올 수 있어서 저는 반댈세.



저도, 저도 반대.



저도 좀 1번 타자에서 그 아까 말했듯이 득점, 출루만 하면 득점이 된다는 생각을 하니까

저도 모르게 1번에서 좀 출루만 이제 생각을 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막 변화구를 툭툭 대고 이런 타고 많이 나와요.

고등학교 때는 안 그랬는데.



맞아요.


그래서 제가 아까 그 얘기를 하자마자 갑자기 또 안타가 나오길래

이야, 역시 내가 좀 약간 고름 얘기를 해줘야 안타가 나오나 보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입단 당시도 사실 굉장히 빠른 순간에 이렇게 꿈같았을 것 같은데

지금 하와이 기리스의 1번 타자로 지금 선물 출장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기분이 좀 어떠십니까?



진짜 꿈, 아직까지는 그렇게 100% 믿겨지지 않고 좀 꿈만 같은 것 같아요.






그러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지금

몇 퍼센트 정도 보여줬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직 절반밖에 못 보여드렸던 거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50퍼센트는 어떤 부분을 더 보여줄 수 있는지와 함께

또 팬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덧붙여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직 제가 뭐 장타에 욕심을 낸다는 건 아니지만

뭐 계속 출루를 목적으로 갖고 있다 보니까 이런 단타나 이렇게 대고 내안타 밖에 못 보여드리고 있는데

뭐 이제 시즌 좀 더 깊게 들어가면은 저도 이제 제 타격 메커니즘을

다시 다 찾아가지고 지금보다 더 나은 출룰과 타율, 오피스 더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