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보면 벌써 답 나와있음. statiz 기준 라인드라이브 -14%p 떨어졌고 내야플라이 +6%p 늘었고 땅볼 +9%p 늘었음.
늦으면 배트 아래 맞아서 내야플라이 뜨고 빠르면 배트 위 맞아서 땅볼 깔리는데, 이게 동시에 늘었다는 건 타이밍 분산이 커졌다는 얘기임.
(일정하게 늦거나 빠른게 아니라, 어떤때는 늦고 어떤떄는 빠름)
그래서 스윗스팟에 맞추는 비율이 박살난 거고, 그래서 라인드라이브가 통째로 증발한거..
여기에 요즘 보면 몸쪽 높은쪽 말도 안되는 볼에도 스윙이 자꾸 나가는데 이것도 같은 맥락임.
타이밍이 뒤로 밀려 있으니까 원래는 거를 공인데도 늦을까봐 먼저 반응해버리는거.
특히 몸쪽은 체감상 더 빠르게 들어오니까 준비 안 된 상태에서 보면 ‘놓치면 ㅈ댄다’는 식으로 손부터 나가고, 결과는 먹힌 땅볼이나 애매한 파울뿐임.
결국 원인은 하나임.
노시환처럼 앞에서 배럴 맞춰야 사는 타자가 타이밍이 뒤로 밀리면서 임팩트 포인트가 계속 흔들리고, 그게 위아래 미스로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 상태다.
거기에 하체-상체 연결까지 깨지면서 스윙 궤적도 고정이 안 되니까 타석마다 결과가 더 와리가리 하는거임. 헤드업도 자꾸 되고..
그래서 해결법은 단순하다고 볼 수 있는데 존나 어려움 ㅋㅋ
레그킥이든 로드든 동작이 크면 클수록 타이밍 분산이 더 커지는데 이미 흔들린 상태에서 그걸 그대로 두면 계속 반복될 수 밖에 없음.
스윙 들어가는 과정 자체를 간결하고 일정하게 만들어서 타이밍을 고정시키는 게 먼저다. 타이밍 고정 되면 그때가서 천천히 앞뒤로 조정하면 됨.
그리고 자꾸 풀스윙하는데 세게 치려고 할수록 더 늦고 더 어긋나게 되어있음.
지금은 장타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라인드라이브 감각부터 복구해야 함.
노시환은 앞에서 배럴만 맞으면 힘 안 줘도 타구 질이 알아서 올라오는 타입이라, 괜히 더 세게 치려고 할 필요가 없는데 자꾸 힘이 빡 들어가더라.
힘 안주도록 노력하던가 안되면 힘 빼는 루틴을 만들던가.. (소토마냥 타석 들어가기전에 한번씩 몸 풀어주던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타격코치가 좀 방향성을 제시하던가 아니면 멘탈코치라도 잘 해주면 좋겠다. (딱히 잘해줄거 같진 않지만..)
물론 fa 300억 시대를 연 타자가 아직도 베이비시터 필요한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봤자 25살임
결국 개좆박다가도 wrc+ 120정도는 쳐줄거라 기대한다.. 요즘 야구 안풀리니깐 타석에서 거의 울거 같은 표정 또 나오는데 빨리좀 벗어나라
걍 2군 보내면 됨
23때 폼하고는 뭐가 달라진거임? 그때는 힘 잘빼고 공도 앞에서 맞았음?
ㅈㄹ하네 ㅋㅋ
노시환 우르크 120친 시즌이 절반임 시발 ㅋㅋㅋㅋ 누가보면 꾸준히 찍은줄 - dc App
wrc 120치고 307억 받으면 개꿀이겠노
미안한데 크보 타자 중에 저렇게 할 줄 알면 개나소나 김태균임 너가 말한 이론들 전부 김태균이 대표 모범 케이스임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