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서 등판하여 1이닝을 9구 퍼펙트로 정리해냈다.
3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1차전 9회 말에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며 3월 23일, 오랜만에 등판하여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26일, 엄상백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으며 1이닝 1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14]
3월 28일, 홈개막전에서 여유있는 상황에 9회 등판하였다. 하지만 스트라이크 존 억까와 수비 억까로 아웃카운트를 못잡은 채 마운드를 내려오게 되었다.
3월 30일, ⅓이닝 2피안타 2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4월 2일,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4일, 권민규 뒤로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다음날, 어째서인지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김경문 감독은 이태양의 말소에 대해 "아프거나 그런 건 아니다. 태양이도 열심히 많이 준비해 그동안 잘해줬다"면서 "김범수도 열심히 하다 먼저 보냈는데, 범수에게도 한 번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태양으로서는 충분히 억울할 수 있다.[15]
5월 2군에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4월에는 1군에서 살짝 밋밋한 변화구와 구위로 인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슬로우 스타터란 걸 증명하듯이 5월 와서는 상당히 좋은 제구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5월 16일 엄상백이 끝없이 부진하자 엄상백이 말소되고 그 자리에 이태양이 콜업됐다.
5월 17일 더블헤더 2차전, 2이닝 2피안타 1실점 1K를 기록했다. 구위는 엄청나게 좋아진 모습을 보였으나 변화구 제구 밸런스만 좀 더 좋아지면 더 크게 활약할 수 있을 듯.
5월 18일 1이닝 1피안타 무실점 1K 피칭을 보였다.
5월 21일 울산 NC전 한동안 추격조로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이 경기 같은 경우는 구위가 뚝 떨어진 모습을 보였고 2아웃 상황에서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지 못하며 연달아 출루를 허용하더니 결국 1실점까지 했다. 다행히 상대의 주루 실책 덕분에 아웃 카운트를 잡아서 1실점으로 끝날 수 있었지만 그거 아니었으면 더 실점했을지도 모를 정도로 구위가 심각할 정도로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다음날 말소되었다.
6월 6일, 류현진이 말소된 자리에 다시 콜업되었다. 5월 21일 말소 이후 퓨처스에서 2경기에 나와서 총 3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었다. 이날 8회초 곧바로 올라왔으나 생각보다 구위가 저번보다 크게 나아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박찬호에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를 허용하고는 아웃 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그대로 김범수로 교체됐다.
6월 8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8차전 경기 1점차 8회말 홀드 상황에 등판하였지만 맞는 족족 정타를 허용하며 결국 1실점[16] 후 김서현과 교체되었다. 경기 기록은 ⅔이닝 2피안타 1실점.
2군에서는 지금의 구위로도 충분히 통하는 것 같으나 1군에서는 도저히 통하지 않는단 게 이 경기에서 결과로 나온 만큼 2군 성적 보고 기대감을 가졌던 팬들마저 마음을 돌리는 실정이다.
결국 6월 15일, 문동주를 대신하여 말소되었다.
1군 불펜들이 모두 과부하로 터지는 와중에 감독의 끝없는 방치로, 2군에서 1점대를 기록하고도 한 달 넘게 콜업이 없다. 여담으로 8월 8일, 퓨처스에서 20경기 넘게 던지는 동안 0점대에 진입해냈다.
8월 17일 퓨처스 고양 다이노스전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등판했으나 3⅔이닝 2자책 1피홈런 5피안타를 기록했다. 다시 1점대로 복귀했다.
8월 19일 두달여만에 1군으로 다시 콜업되었다.
8월 20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출장하였다. 롱릴리프의 보직 특성상 선발투수 바로 뒤에 올라와 5회까지 무사히 이어줘야 하는 게 맞지만, 어째서인지 6회 이후 위기상황에 등판하였고 비록 승계주자를 모두 실점하였지만 다음 이닝을 무사히 막아내며 1⅔이닝 1피안타 1사사구 2K를 기록했다.
8월 28일 8회에 오랜만에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K로 좋은 투구를 펼쳤다.
8월 29일 본래 선발 뒤에 붙어서 올라오는 게 맞으나 어째서인지 경기가 다 끝나간 9회 2아웃에 올라왔고 아웃카운트를 무사히 잡아냈다.
8월 30일, 콜업된지 12일 만에 다시 퓨처스로 내려갔다.
이후 퓨처스에서 9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하여 7⅔이닝 동안 9피안타(1피홈런) 1사구 3탈삼진 3자책에 1승 1홀드를 기록하고는 시즌을 마감했다.
팀은 심지어 역대급 순위싸움 속에서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음에도 엔트리에 전혀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면서 그렇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상혁 안넣고 이태양 들고갔으면 진짜 에휴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