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PVP게임은 밸런스를 잡을때 유저 VS 유저로 기준을 잡고 중간에 랭크매치라던가 좀 민감한 부분이 많으니까 최대한 튀는 지표 없게 칼질하고 팔다리 임시로 붙이고 이런게 일상임 그리고 유저들도 이런 칼질에 그렇게 반대하지 않음 어차피 상대도 같이 너프니까
근데 PVE게임은 기본적으로 유저 VS AI 구도고 특히 RPG같이 쌀먹 있는 장르도 아닌 PVE 코옵 슈팅장르 이런거는 '유저의 경험' 을 바탕으로 패치하는 경우가 많음 롤에서 챔피언 밸런스 무너지면 당장 프로씬부터 시작해서 어마어마하게 논란이 되겠지만 이런 장르는 그래서 뭐?
브레이커 레일건이 OP라고 헬다이버즈2 프로씬에서 항의를 함? 무슨 상금 1억달러 걸고 상급굴깨기 스피드런이라도 함? 레일건 안전모드 2발로 차저 앞다리 부서지면 페이커가 방송키고 소신발언이라도 함? 하다못해 옆에서 아크쓰는 다른 플레이어가 레일건 성능이 너무 좋아서 게임을 하기가 싫어지기를 함?
이런 코옵/싱글플레이류 PVE게임에서 한두가지 무장 픽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면 보통 칼질을 할 생각이 아니라 잡몹러쉬 행성 추가하고 리버레이터 버프해서 굳이 브레이커 레일건 채택 안해도 게임 즐겁게 할수있게 만들지 이지랄을 하지는 않는단 말임
거기에 애초에 게임 컨셉 자체가 4명이서 이글이고 궤도고 센트리고 총동원해서 적 미친듯이 쏴재끼는거 아님? 근데 지금 그게 가능함?
7단계, 최소 8단계부터는 최대한 '증원 안부르고' 게임하는게 정석인데다가 아예 패트롤 건드려서 증원 부르는새끼=씹트롤 인식까지 박혀있는 상태잖아
솔직히 이 게임 살때 뭘 보고 샀는데ㅋㅋ 내가 시발 총쏘러왔지 우주에서 어쌔신크리드+다크소울 쳐하러왔음?
증원 한번 부르는순간 차저고 타이탄이고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데 젬은 이글 500파 2번 던지면 2분넘게 기다려야하고 그마저도 매판 좆같은 디버프때문에 젬 정상적으로 쓸수가 없잖아 그 상황에서 유일하게 젬 없이 자력으로 어떻게 해볼수 있던게 브레이커+레일건(아크)조합 아님?
하다못해 일반 잡몹이 그냥 고기방패 용도면 모르겠는데 한놈은 체력도 애매하게 높은 새끼가 이리저리 무빙치면서 연타갈기면 저속걸려서 끔살당하고 한놈은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데 독액 한방 맞으면 또 씨발 저속쳐걸려서 뒤지고
오토마톤이야 뭐 시발 말할것도 없음 지금 스페이스 베트남이니 하면서 웃고 떠드는거 얼마나 갈거같음? 지금까지야 게임이 더 나은 방향으로 갈거고 앞으로 컨텐츠 추가되면 지금 어려운 행성, 난이도들도 깰수 있다고 믿으니까 그렇게 있는거지 이미 이번 패치로 절대 헬다이버가 사지 멀쩡하게 뛰어다니게 두지 않겠다는 철학을 보여줬는데 앞으로도 말레벨론 크릭에서 의문사당하면서 하하호호 할거같음?
그냥 이번 패치는 자기들 게임이 뭔지, 뭐때매 이렇게 성공했는지, 유저들이 이 게임의 어떤 면을 보고 빠져들었는지 단 하나도 알기는커녕 알려고 노력하지도 않은게 눈에 보이니까 이렇게 불타는거임
이게 정답임 시발 내가 스페이스 월드워 z 시원하게 하러 왔지 스페이스 다크소울 하러 온게 아니라고 개 좆같은새끼들아 그딴게 하고싶었으면 GTFO나 하러갔겠지
시원하노 게이야 잘썻다
맞말임 그리고 우리가 원했던 게임은 힘들지만 재미있고 서로 팀킬도 실수로 해가면서 즐기는겜이었음 사지절단 너프를 할 게 아니라 너무 과하다 싶으면 조금만 낮추는 너프와 픽률낮은 스트를 버프해줘서 선택지를 늘려서 다양한 빌드를 나오게 했어야함.
1편에서 지인들이랑 할때는 a는 4썬더러 b는 4지뢰 c는 4eat처럼 예능픽이거나 미친듯이 철저한 분담 역할이 가능한 시스템이였으면 협동겜이면서 다같이 즐기는 게임이 가능했음
결국 웃긴건 대장갑 무기를 조지고 헬다이버 몸을 연약하게 할수록 은신플레이위주로 할수밖에 없는데 은신플레이 위주로만할꺼면 딴겜을 했겠지 이겜을 왜하겠냐고 ㅋㅋ
즐기려고 하는 게임인데 기분만 좆같아짐 시발 컨텐츠업데이트 싱글벙글 기다리고있었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