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옛날에 페데2 시작할때는 4가지 난이도가 있었는데 초창기는 세번째 난이도인 오버킬에서도 힘들정도로 겜이 빡셌었음
나중에 dlc랑 업뎃 많이 풀려서 난이도 허벌 되니까 난이도를 6개까지 늘려서 밸런스를 맞췄음
이런식으로 헬다2도 극 초창기인 지금은 난이도 7부터 어렵고 8, 9는 진짜 어렵게 만들고 나서 나중에 업뎃들 풀면서 조절 했어야 했는데
그냥 꿀통 열어뒀다가 다 꺼내 먹으니 허겁지겁 닫는게 개발사 역량 부족인거 같음...
나중에 dlc랑 업뎃 많이 풀려서 난이도 허벌 되니까 난이도를 6개까지 늘려서 밸런스를 맞췄음
이런식으로 헬다2도 극 초창기인 지금은 난이도 7부터 어렵고 8, 9는 진짜 어렵게 만들고 나서 나중에 업뎃들 풀면서 조절 했어야 했는데
그냥 꿀통 열어뒀다가 다 꺼내 먹으니 허겁지겁 닫는게 개발사 역량 부족인거 같음...
사실 헬1은 난이도 확장 계속 해서 밸런스 맞추긴 했음 ㅋㅋ
그런식이 맞는듯
그건 존나 한참뒤에 할 거 없어서 낸 느낌에 가까워서 지금하고는 상황이 다른듯
왜냐면 난이도는 12까지 나올거임...
12단계면 타이탄이 몇마리야ㅋㅋㅋㅋㅋ
차라리 뒤지게 어렵게 만들든가 줬다뺐는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건지
ㄹㅇ 줬다 뺏는거는 사람 기분이 나빠짐 이렇게 된거 난이도 한두개 추가하고 극한난이도 도전하세요!! 차라리 이러지
그니까 저 글 쓴 밸런스 디자이너가 말투 보니 유저들 화내는걸 엄청 겁내는 타입임. 그래서 지금까지 너프 해야하는 거 지켜보자 지켜보자 하다가 유저들이 권리라고 인식하는 때 까지 와서 너프를 해서 이렇게 된 거. 데이원 패치도 적잖이 했는데 첫 1주일에 도드라지는건 확실히 너프하던가 간접너프로 틀어막아놓고 상황을 봤어야함.
어차피 한큐에 모든 밸패 다 할순 없고, OP너프가 구린거 버프보다 먼저 이뤄질 수 밖에 없고. 따져보면 너프하면 화낼까봐 더 화낼 타이밍까지 묵힌거 말곤 잘못한 거 없음.
초기진압했어야 했는데 서버 본다고 정신 없었는듯
방어구나 유성은 문제긴 한데 방어구는 버그때문에 근거가 오염됐고 유성은 막 도입한 직후라 그냥 초기의 밸런스 조절 실패 범주에 들어간다고 봐야하고. 밸런스 자체를 잘 잡았다는 건 아닌데 밸패의 선택지는 정답이 맞음.
저럴때 유용한 수단중 하나가 초기에 OP로 보이는놈을 직접 너프하진않거나 살짝만 너프하고 그게 유용한 상황을 카운터치는 간접적인 밸패를 하는건데 걍 당장의 대응에 쫒겨서 그런 세심한 작업이 불가했던 것 같음
어느것이든 앞으로의 밸패를 위한 임시조치고, 임시조치라도 안 하고 방치하면 게임에 큰 악영향을 준다는 게 핵심임. 밸패는 진짜 내부테스트만으론 힘들어...
빨리 대처했으면 별거 아니였을텐데 참...
결국 이 뒤로 레일건 너프 이후의 상황보면서 제2의 레일건이 안 나오는 선에서 찔끔찔끔 다른거 버프하면서 다양성 확보할거고 과거에 쉬웠던 경험만 없었으면 상향평준화로 보였을 거임.
진짜 솔직한 이야길 하자면, 밸런스 패치에 있어서 상향평준화나 하향평준화는 환상일 뿐임. 보상을 상향평준화하면 앞으로의 재화소모를 늘리기 마련이고, 스펙을 상향평준화하면 야금야금 앞으로의 스펙요구를 늘리기 마련이거든. 유저들 보기에 패치노트에 뭐라고 찍히냐의 차이 뿐이고, 슬슬 유지보수 접을때쯤에야 진짜 '상향평준화'를 함.
유저들은 내 캐릭터가 얻는 보상의 수치나 공격력, 이 몹이 몇방컷나느냐를 보지만 밸런스 디자이너는 유저가 무엇을 하기 위해 얼마의 시간을 투자하는가, 이 미션에 평균적으로 얼마가 소요되는가 그런 액터(유저)를 주제로 삼거든
그래서 사실 모바일게임 사료들도 그거 다 밑장빼기임 ㅋㅋ
어쨋든 유저 붙잡고 있으려면 그러는게 맞음 ㅇㅇ 뭔가 하는 느낌이 있어야 계속 하지 창고에 계속 쌓이기만 하면 접지
결국 밸런스만이 아니라 기획이라는 분야 자체가, 실제 유저경험에 도움이 되는 것과 유저들이 표면적으로 바라는 것이 서로 상충할 때 얼마나 유저를 잘 속이며 유저경험을 보존하거나 증진하는가 하는 모순적인 직무인 것 같아..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그냥 다 그래..
유저한테 악감정이 있는 건 절대 아니고, 그런 생각 품을 동기도 여유도 없는데 유저에게 정직하기가 참 힘듬.
아는게 많은거 같은데 이쪽 종사자임?
일단 밸런스 디자이너는 아님. 그 이상은 뭐 말하기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