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마톤 3미션 런 1회

9버그 3미션 런 3회


후기


오토마톤 3런 1회

처음으로 폭감중갑 껴보고 해봄

폭감이라 기대했는데 그냥 똑같이 찢겼다. 로켓데바 한방에 반 까이긴 하는데 오히려 안맞을껄 쳐맞아서 더 나뒹군 후 후속타 맞는 기분을 느낌.

패치 전이랑 똑같이 파밍은 그냥 보일때나 하고 거의 못하다싶게 메인위주로만 밀게됨.

아크단이라 패치 전이랑 몹 위력이라던가 패트롤 늘었다던가는 체감 잘 안됨. 아니 못함. 환경효과 제외하면 몹이랑 맵 자체는 거의 그냥 똑같은듯?




버그 3런 3회

이건 그냥 오토마톤 정도로 난이도를 맞추려고 작정한듯. 체감이 너무 달라서 깰만하긴 한데 피로도가 수직상승함

특히 차져랑 패트롤

1.챠져가 존나많아짐. 말 그대로 브루드커맨더 자리에 차져가 들어간 수준.


2.차져의 선회능력이 상당히 강화됨. 플레이어에게 올곧게 오지 않고. 일부러 좌 우 살짝 더 빗겨서 달려오는 느낌아닌 느낌

예전엔 거의 클린히트 수준으로 달려왔는데 이젠 이새끼 몹 아냐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3.차져가 유저를 재치고 엄청 빠르게 급정거함. 이후 좌나 우로 휘두르기 공격을 이어서 함.

(파고들기 점프시에도 여유시간이 줄어듦. 실수로 역돌격 방향 점프시 곧장 급정거해서 일반평타 날림. 이건 아머 상관없이 원턴킬이라 더 불쾌)


4.차져가 평소엔 박았을만한 장애물도 그냥 언덕으로 취급하고 달려서 올라옴. 충돌 한계 경사 수치가 어마어마하게 완만해진듯

(난 여기서 뺑소니좀 당함;; 개쪽팔리게 박은 상황이 좀 많은데 파밍역할 중이라 누가 근처에서 안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누가봐도 꼴아박아서 다리 까질 장애물인데 그냥 돌진해서 넘어옴. 평소엔 차져 많이 쌓이면 장애물 사이로 그냥 런하고 천천히 잡는데, 장에물 뒤로 넘어가면서 숨좀 돌려도 까꿍하고 그냥 넘어오더라)


5.주변 클리어 해놨다고 생각했는데 갑분 패트롤 등장 엄청 잦아짐.


6.애새끼들 땅파고 언덕 올라오는 능력 쓰는 텀이 엄청 짧아짐.

원래 언덕 위에 올라가있으면 주기적으로 땅굴로 올라오는데, 지금은 진짜 시도때도 없이 올라와서

각성제가 말라서 점프팩으로 위에서 유린하기 힘듦.


그 외 몬스터는 크게 체감 안됨. 이 차져새끼들 존나쎄져서 헌터랑 그 외것들이 막지마 제발 벌레새끼들아! 싶게 덩달아 미워보일 뿐


개인적이지만 이제 오도보다 버그전이 더 빡센거같다. 힘들게 클리어한 느낌보단 살짝 불쾌하게 몸비틀면서 클리어한 기분

차져는 나오는 수 생각하면 시발 패치노트에도 안써놓을꺼면서 이리 강화해놓는게 말이 되나싶다. 한마리 한마리가 존나 불쾌해지고

무거운놈이 직진해서 깔끔하게 피해서 잡는다는 기존 컨셉도 사라진 기분

뭔가 복합적으로 좆같고 시원시원했던 기분은 많이 사라짐. 묘하게 고인물 전용 게임이 된 기분이라 심심하면 편하게 7돌던가 메크 패치 전엔 좀 쉬어야겠음.

아님 속편하게 심심할땐 평소처럼 찢겼던 오도 돌던가..

이미 만렙에 샘플이니 매달이니 다 모아놔서 내가 맘이 편한건데, 지금 막 렙업하고 모으는 사람들한탠 진짜 개좆같은 기분을 경험 하게 할 것 같다.

미리 해놔서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