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상당히 애매한 느낌


퍼니셔 플라즈마는 이름은 퍼니셔 달고나온 주제에 퍼니셔랑 완전히 다른놈

애초에 샷건이라기보단 유탄발사기를 1번무장으로 어떻게든 끌어내리면 나오는 결과물같음


폭발 범위자체는 은근 큰편이라 아군 엄호사격이나 근접전에 쓰기엔 난감한데 대미지는 좀 아쉬워서 한탄창 흩뿌려도 유탄발사기처럼 시원하게 정리되진 않음


소지 탄창 수가 널널한 편이라 대미지는 이해할수 있다만


무엇보다 유탄발사기처럼 버그굴 파괴를 못해서 유탄발사기의 대체제가 될수없음


내가 몇번 플레이해본 경험으로는 유일한 장점이 알을 ㅈㄴ 시원하고 빠르게 잘깜 난이도9 알까기에서 혼자 보급없이 점프팩 메고 주미션 3군데 다 쓸어담음


아크샷건인 블리쳐는 아크의 탈을 쓴 무언가


아크처럼 마우스 꾹 눌러서 충전하는게 아니라 한발쏘면 지가 스스로 충전하는데 충전속도가 상당히 느림


샷건처럼 여러갈래의 전깃줄이 발사되는 형식이라 좀 멀리서 쏘면 전깃줄이 퍼져서 단일대상 대미지가 나락가는것같고


가까이서 쏘면 하나의 대상에 전깃줄이 몰려가는 느낌이라 시각효과에 비해 물량저지가 약한느낌


무기설명에 피아식별 안한다는것 봐서는 아군 엄호사격용으론 못쓸게 뻔하고


사거리 짧음+긴 충전시간+아크처럼 전깃줄이 전도되는 기능 없음 조합으로 스케빈저 파운서급이 달라붙는것만으로도 상당히 버거움


아크랑 같이 채용해서 원거리는 아크 근거리는 블리쳐로 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크 연사 리듬을 억지로 끊고 무기 바꿔들고 쏘느니 뒷포복 갈기면서 아크 연사 유지하는게 더 안정적이었음 


어짜피 블리쳐로 근접하는놈들 다 쳐낼수 있는것도 아니고 블리쳐 쏘는사이에 더 달라붙어서 힘들어짐


블리쳐로 가장 기억에 남는것 하나 꼽자면 궤도레일타격 한대맞춘 타이탄 아래로 기어들어가서 블리쳐 난사하다보면 죽더라


쏘느라 정신없어서 누가 옆에서 막타친거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