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지구 진리부에서 알려드립니다.



과거 100년 전, 일루미닛이라 불리웠던 종족은 전대 헬다이버들의 피땀어린 노력 끝에 민주주의의 우수함을 인정한 후 우리 은하 너머로 사라진 족속들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몇몇 불순분자들이 의구심을 품고 있으나, 이들의 대량살상병기는 분명히 실존했던 사실입니다.






(Produced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n large scale and as such : 100년 전의 기록에서 대량살상병기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 이들의 미개하고 기형적인 사회 구조는 다만 대량살상병기의 위협을 제외한 다른 민주주의적인 위협으로서,








대량살상병기 그 자체가 인공지능을 갖춘 채 사회 전반을 감시하며 행동과 생각의 불일치를 '수정'하고 있는 기괴한 형태를 띄고 있었습니다.


훌륭한 유권자 여러분들이라면 AI의 위협이 어떤 식으로 발현되는지 아실 겁니다. 저들은 전체주의-오토마톤-외계인이었습니다.









이들은


소수의 엘리트주의 의원들이 사회체제 전반을 지배하는 지극히 비민주적인 독재정이었으며










그 휘하에 존재하는 정신지배 전문가들은 나노봇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사상 전반을 조작하여


이 기형적인 사회를 유지하는 데 일조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의 사회는 광학위장으로 은폐된 감시드론으로 철저히 통제되며, 사회에 순응하지 않는 단독 개체들에게 즉각적으로 무력타격대를 파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슈퍼지구에서 보급하는 CCTV는 오직 시민들의 안전만을 위한 것이며, 슈퍼지구는 CCTV의 존재를 은폐하지 않습니다!)








이 혐오스러운 외계인들은 대량살상병기와 기형적이고 퇴폐적인 사회구조를 지니고 있었던 바,


100년 전 평화로운 민주주의 전파 활동을 통해 완전히 우리 은하 내에서 근절되어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은 몇몇 반동분자들의 거짓선전에 현혹되어선 안 됩니다.


반동분자를 발견하실 경우 언제든 진리부, 또는 민주주의 장교에게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 불신은 곧 반동으로 이어지는 첫 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