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 대전에서 해방도의 증감 매커니즘에 대한 설명을 번역해 옴
1. 각 행성은 '최대 HP'가 있음.
우리가 행성을 공략할 때는 100만의 HP를 지니며, 반대로 우리가 방어할 때는 60만~200만까지 다양함.
2. 각 행성은 점점 HP를 회복함. 일반적으로 시간당 1.5%(봇 행성) ~ 4.5%(버그 행성) 정도를 회복하지만, 어쩔 때는 시간당 20%까지 회복하기도 함.
게임 마스터(조엘)은 이 값을 실시간으로 언제든지 조정가능함.
단, 방어 캠페인은 HP를 회복하지 않으며, 그저 시간 제한만 있을 뿐임.
3. 헬다이버가 작전(연퀘) 한 세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행성에게 '대미지'를 입힘.
4. 오토마톤의 경우 핵이라도 터트리는지 해방도를 뭉텅이로 까버리기도 하는 경우가 있음.
이런 현상은 티엔 콴에서 목격됨. 한방에 약 1~2% 정도가 날아가며, 행성 해방에 5~10배 정도 시간이 소요되게 만듦.
한 행성이 주요 목표로 설정되었을 때 이런 역공이 가해질 것으로 보임.
5. 임무 1~2개만 하고 작전(연퀘) 도중에 나가버린다고 해방도에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음.
과거 공식 디코에서 개발자가 잘못된 정보로 많은 논란 일으켰지만 걱정할 것 없음. 크레딧런 등은 개인의 자유임.
6. 매일 행성 진행도가 딸깍하고 리셋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 봇과 버그는 잠도 안 자고 계속 반격하기 때문임.
2번 항목에서 보이듯이 행성마다 플레이어 수에 따른 시간당 HP 회복이 있는데, 가장 큰 플레이어 풀인 미국인들이 잘 때 대량의 HP를 회복함.
물론 이만큼 많은 동접자 수를 예상치 못한 발매 초기처럼 게임 마스터의 특별 조치에 따라 터무니 없는 양을 회복하기도 함.
이러한 '딸깍'이 몰입도를 저해하는 것은 게임 마스터도 알고 있겠지만, 개발자 로드맵을 일그러뜨릴 만큼 해방 속도가 예상을 상회할 경우,
예를 들어, TCS 이벤트를 공개하기도 전에 베리어 행성 전체를 해방시켜버리는 등의 상황을 막기 위해선 부득이한 조치였다고 봄.
현재는 유저 수와 진군 속도에 대한 데이터가 파악됐을 테니 몰입도를 저해하는 수준의 딸깍은 없기를 기대함.
7. 행성이 주기적으로 HP를 회복하는 만큼, 그 회복량을 밑도는 화력(플레이어 수)은 사실상 무의미함.
그러므로 여러 행성에 분산해서 해방하기 보다는, 현재 헬다이버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행성에 합류해서 HP 회복을 압도하도록 일점 돌파하는 게 중요함.
단, 행성의 HP 회복은 게임 마스터가 유저 수에 따라 조정 가능함. 일례로 유저 수가 많은 버그 행성은 시간당 4.5%를 회복하지만, 상대적으로 적은 봇 행성은 시간당 1.5%를 회복함.
따라서 다른 다이버들이 버그 행성만 간다고 서부전선이 피해를 보진 않음.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됨.
8. 각 행성은 보이지 않는 보급로가 연결되어 있음. 이 보급로가 끊기면 해당 행성에 대한 접근이 차단됨.
과거 오토마톤 공세 방어전 때 말레벨론 크릭을 절반 넘게 해방시켰지만, 만테스를 뺏기자 크릭에 접근할 수 없어서 도로아미타불된 적이 있음.
그렇기에 현재 드라우프니르를 먼저 먹어 보급로를 확보하는 게 크릭 탈환에 중요함.
자세한 사항은 이하의 레딧 보급로 가이드를 참고 바람.(레딧 -> reddit 으로 수정하시오)
https://www.레딧.com/r/Helldivers/comments/1b5u34s/galaxy_war_102_supply_lines_what_happens_to
은하 대전에 관심 있는 다이버들에게 유용할 것 같아서 번역해 옴.
전황은 https://helldivers.io/ 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함.
한 줄 요약: 사람 많이 몰리는 행성으로 가라
시발 그냥 막 밀면 안되는거구나
오 신기해
근데 이게 우리가 뭐 한다고 조절이 가능한 이벤트임?
상황을 이쁘게 만들어주면 게임마스터도 "오..시발.. 새끼들.."하면서 딸깍 하겠지...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유저들이 충분히 영향을 끼칠 수 있음. 단 발매 초기처럼 게임 마스터의 예상을 큰 폭으로 벗어난 경우에는 시간당 20% 회복 같은 '딸깍'이 가해질 수 있음. 큰 흐름을 뒤틀 수는 없지만 티엔 콴이 예상보다 4배 이상 빨리 해방되는 등 진행 속도 및 진군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원하는 만큼 몰입하면 됨
플레이어들이 단합해서 한 행성 집중 공략할 수 있다는건가
개인적으로 말레벨론 크릭이 요동마냥 서부전선의 성배처럼 여겨지며 많은 유저가 목표로 삼거나 밈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렇게 즐기는 것만으로도 컨텐츠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봄. 별 생각 없었을지도 모르는 게임 마스터도 이젠 순순히 내주진 않을 듯
ㅇㅇ 나도 그렇게 봄 거긴 일부로라도 못먹게 두거나 특별한 이벤트로 확보하게 만들거같음
해외 영상 밈 같은거 보면 말레벨론 크릭 밈 우리보다 훨씬 진심이더라 ㅋㅋㅋ 영상 같은거 맛깔나게 만듬
뭐 시스템 짜줘도 지랄 그냥저냥 뽕 넣을 기미 만들어 줘도 지랄
말레벨론 크릭... 말레벨론 크릭을 점령해야해
그곳으로 가야해...모두 거기있어...
ㅋㅋㅋ 그놈의 게임마스터 딸깍때매 몰입도 확낮아졌잖아 차라리 어디 ai가 맡았다 하는게 나았을지도모름
발매 초기에 상상 이상의 유저 수 때문에 딸깍이 특히 심했다고 봄 지금은 어느 정도 흐름 및 유저 수가 파악됐을 테니 몰입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벤트나 도전을 제공하길 기대해 봄
4천명이 밀줄 알았던 행성을 40만이 밀어버리니까 어쩔수 없긴 했음 삼국지면 도원결의 하자마자 제갈량 뒤지려고 하는 수준의 속도가 되어버려서
근데 딸각 안했으면 이미 오래전에 행성 싹다 해방 해버려서 게임 접속후 아무것도 안하고 접속 가능한 행성 찾다 꺼야했을텐데 그럴순 없잖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타 프라임 딸깍질은 전설이었다 새벽에 70% 해방도가 날아갔다고
많아봐야 10만명 하겠지>70만 대군이 민주주의 전파해버림>조엘 오열하며 딸깍
근데 그 오열이 기쁨의 오열인 - dc App
첫시즌이라 조정기간이라 봐야함 딸깍이 없을수가 없는 기간임 만약 딸깍없이 놔두다가 테르미닛 순식간에 종전되고 오토마톤만 남거나 하면 겜진짜 좆됨 전작도 버그부터 종전나고 오토마톤 남은거 일부만 즐기다가 일루미닛만 남으면 사람들 다 접었다가 담시즌되면 복귀하고 그랬음 그것도 전쟁시작할때 ㅅㅂ 3종족 한번에 열리는것도 아니고 하나씩열리고그랬음
그럼 예를 들어서 7단계 icbm 과학자 디펜스 이 세개 중에 2개만 깨고 방 터지면 행성에 데미지가 안들어간단거임?
ㅇㅇ 마지막 임무 깬 뒤에 결과창에 행성 영향력 오르는 거 표시되는 순간에만 대미지 들어감
"내려" - dc App
이러면 유저도 얼마없는 말레벨론 크릭에서 매일같이 참전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기계(지성체)를 죽여대는 전우들은 사실 의미없는 살육을 반복하고 있던거임...?
그걸 즐긴순간 의미도 생김
전선유지라고 불러라
유지(0.15% 점령)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
잠도 안자는 그들 부럽네요
이런 글 보면 크릭에서 싸우고있는 5천 결사대 얘네들은 진짜 전투광들이구나.. 보급이 확실치 않은 곳에다 뭘 자꾸 들이박고 있는 거냐
그럼 여제것 말레벨론에 들이박은건 그냥 좆도 의미없던 짓이였네 아오 드라우프니르는 가시성 엿같고 나머지 하나는 시야에 스테 쌍 디버프때문에 더 고통스러운데 어쨋든 장기적으론 드라우프니르를 해야 서부전선에 도움이 되는건가
의미없는건 아니고 만약 크릭 해방도 채워놔도 드라우프니르 뺏기면 진행도 다 털리는 동안 접근이 안되서 그런거 아닐까
버그 행성 싹다 롤백당한게 사연이 있었노
와 이 게임 생각보다 엄청 디테일하구나 ㄷㄷ
좀 아쉬운건 급하게라도 저런거 딸깍 채워주면서 주요 명령같은데다 적이 대규모로 반격해오고 있다던가 하는식으로만 띄워줘도 좀 낫긴 할듯
뜨긴함 티엔콴도 오토마톤이 대규모 반격작전중이라고 떴음
보급로 설정은 생각보다 더 디테일하네 이걸 인게임에서 보여주면 더 좋았을텐데
걍 딸깍 한다는 사실로 짜쳐서 걍 내가 뭐 행성 정복도에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게임 안하고 걍 돌고 싶은 맵 돌고 있음ㅋㅋ
말레벨론 크릭... 거기에 동료들이 있어... 내가... 내가 가야해
병력이 재생만 안됐으면 좋았을탠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