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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이없게 죽은 수많은 이름없는 전사들을 보았다.


비록 그들은 미숙했지만, 고통받는 전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제 발로 지옥에 들어왔던 것이다.


용감한 친구들이었지.




하지만 배신만은 용서할수 없다.


버그단-


네놈들은 더 이상 나의 전우가 아니다.


죽어나가는 동료들보다 순간의 재미가 더 중요했던 것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