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톤에 익숙하지 않으면 상황 분석도 안되고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를 수 밖에 없음.


나도 오토마톤 초기에는 그랬었고, 내 친형도 익숙해지는 단계에서는 보호막 끼라고 했는데,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면서 보호막이 젬 낭비라면서 오토캐논 들더라.


즉, 보호막을 끼는 사람들은 그게 1인분에 최선인 세팅이고,

반대로 다른 젬을 들었으면 그 때에는 증원수를 (보다 더) 깎아먹을 상황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익숙해지면 본인들도 제때 화력 우겨넣기에 부족함을 파악하면서 대충 컨트롤도 파악하기 시작할테고,

그 때에 보호막 대신에 화력 위주 젬을 채워넣을거임.


물론 뉴비나 익숙해지는 단계인 사람이 한 자리 차지하고 1인분 못하면

왜 9단계에 도냐고 따질 수도 있는데,

누구나 그런 입장에서는 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의 버스를 타서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건 당연하다고 봄.


만나면 대부분 뭘 해야할지 몰라서 졸졸 쫓아다니고 핑 찍으면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면 기특하던데,

아무래도 각자 1인분을 해야지 클리어할 수 있는 빠듯한 상태에서는 답답할 수도 있지.

근데 PVP도 아니고 PVE에서는 그냥 적당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든가,

아니면 센스 있는 사람들만으로 분대를 직접 꾸리던가 해야하지 않을까.


ps : 퀘이사는 보호막을 꼈을 때에 3번 무기로 그나마 가장 적당하다고 판단 되어서 들 경우가 많음.

대물소총이나 레이저로 어딜 우겨넣어야 할지 모르면 선택지는 퀘이사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