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는 애초에 성간이동을 할 능력이 안되고 성간이동을 한적도 없다면?


우리가 박멸한 버그 콜로니 행성이 사실 100%박멸이 아니었다면?


각 행성마다 버그 개체수 회복을 위해 버그를 몇마리씩 숨겨두었다면?


이 모든것이 버그의 부산물인 710 연료를 얻기위한 재배-경작-수확 사이클의 일환이었다면?


버그 박멸로 막대한 연료를 채취 가공해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행성표면은 일정시간 휴지기를 거쳐 양분이 회복하도록 방치한뒤에


자동으로 숨겨둔 버그를 풀어서 지하에 둥지를 만들도록 유도했다면???


가장 위험부담이 큰 수확 단계를 값싼 헬다이버의 목숨을 갈아넣어 해결했다면?


그렇게 박멸된줄 알았던 행성이 사실 표면에만 버그가 돌아다니지 않을뿐


조금만 땅을 파보면 그밑은 벌레가 우글우글한 상태였고 슈퍼지구가 이를 묵인 혹은 은폐한것이라면???


그렇다면 은하계 여기저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버그침공이 일어나는것도 설명이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