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나 설정만 대충 보면 존나짱센 소수정예 우주공수 특수부대인데
이새끼들 막 미성년자도 입대하는 걸 권장하는 것도 그렇고
맨첨에 훈련소 도착했을 때 혼자 씨부리던 여자애 말 들어보면 나이가 많은 것 같진 않음
아마 걔랑 플레이어 캐릭터를 포함한 대다수의 인력이 이럴 것 같고
튜토리얼 훈련소에선 존나 무식하고 짧게 교육하는데 그와중에 교관이란 놈이 애들 우쭈쭈하듯이 대함
풀메탈재킷의 그 교관할배같은 걸 기대했는데 뭐만 좀 해도 극찬을 아끼질 않음
그리고 그게 끝임 마지막엔 입대뽕 치사량으로 차오르게 만들어놓은 망토 지급구역 잘 보면 뭔 보험약관같은 거 슬쩍 옆에 치워놓고
망토 받으면 그대로 냉동참치 되서 수십만척의 구축함 중 하나에 배송됨
근데 이렇게 대강 훈련시켜서 내보내는 것 치곤 또 지원해주는 게 은근히 많음 거의 개인용 취급받는 구축함부터 해서
온갖 화력지원, 장비 지원, 임무 끝나던 말던 일단 수송선도 제깍제깍 보내주고
근데 또 시발 보급품은 내려보낼 때 완비해서 내려보내질 않음
아무튼 이런데 이 대량생산된 헬다이버들이 결과는 ㄹㅇ 확실하게 내 주니 슈퍼지구 입장에선 개꿀임
어디까지가 설정이고 어디부터가 게임적 묘사인지 좀 헷갈려서 뭔가 진지한 파고들기는 힘들 것 같고 그냥 존나 모르겠음
전투중에 캐릭터들 기겁하는 리액션 생각해보면 또 ㄹㅇ 그냥 애새끼들 같은데
존나 갈아넣다보면 그중에 개쩌는 전투기계가 섞여있지 않을까 뭐 그런건가
실력이 부족하면 하나 더 투입하는거고 실력이 좋으면 성과를 내는거고 뒤지면 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스 C1 허가증으로 통제해야 할 정도면 인구수가 모자라진 않음
저급인력인 거 치곤 지원은 엄청 빵빵한데 또 그렇다기엔 뭔가 나사빠진데가 많고 고급인력이라기엔 머릿수가 너무 많고 온갖 곳에 다 꼬라박는데다 훈련과정도 요상함
일단 인구는 통제해야할 정도로 넘쳐나고 아무래도 통제 민주주의 특유의 프로파간다 요소가 많이 들어간듯. 헬다이버라는 상징이 필요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은 과감히 소모하는데 그런 상징과 무관한 부분은 비용 아낀다는 느낌?
전용구축함+온갖지원 = 슈퍼어스는 개쩌는 헬다이버가 있으니 깝치지 마라, 헬다이버 개개인에 대한 부실함 = 헬다이버라는 상징이 필요한거지, 군인 개개인은 알바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