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하고 한 2-3일 정도는 7단 이상 공방에서 팀 못하면 탓하기도 했는데 애시당초 GTFO처럼 존나 각재고 하는것도 아니고 우연히 만들어지는 상황들 자체가 시트콤이고 드라마라 죽는것도 부담없으니 팀이 잘하면 잘하는대로 좋고 못하면 내가 더 잘해야 하지 하는 마인드로 바꿈
그 뒤로 9단 솔플 박으면서 개인 기량 늘어난 뒤로는 죽쓰는 공방 만나면 주 보조 싹 다 깨고 살려서 구축함에 올려보내면 와 이새끼들을 살려서 올렸다는 뽕맛 좆되가지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팀원한테서 받는 스트레스가 0 됐음 얘내가 스트라타젬을 이상하게 들고와도 내가 하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니까 신경 안 쓰게 되더라
특히 크릭에서 살던 한 달이 이런 성향이 만들어지는데 많이 기여한거같음 가끔 호기심에 9단 크릭 찾아오는 애들 정신 못 차릴때 멱살 붙잡고 살려서 보내는 맛으로 쭉 한거같다
종종가다가 국적불문 지 뒤질때마다 마이크나 채팅으로 존나 비아냥거리는 애들 보는데 그런 애들은 평상시 주변에서도 그럴거 보이니까 오히려 좀 불쌍함 그냥 무시하고 주머니에 샘플 넣어주고 탈출시키면 지가 알아서 머쓱해함 아니면 지 분에 못 이겨서 그 전에 빡종하거나
미션 내에서도 누구는 킬딸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빠르게 미션 끝내기도 하고 누군가는 맵에서 샘플 싹 다 긁어오기도하는데 이 행동들이 각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 그냥 방 분위기 따라서 같이 움직이거나 찢어져서 보완해주는 식으로 하니까 이 과정에서도 오는 스트레스 0 됐다 오히려 빨리 끝나거나 효율적으로 게임 끝나니까 그건 그것대로 좋고 넷이서 뭉쳐다니는건 그냥 그 상황 자체가 전우애 뽕차서 좋음
전에는 롤 오버워치부터 시작해서 레식 타르코프같이 틈만나면 나오는 패드립에 지 좆같다고 던지는 팀원들 눈치봐야하지 핵쟁이에 트롤링당해서 감정적으로 소모되고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었는데 킬플 딥락갤 등 협동겜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PVP 겜들 접고 헬다2 접한 뒤로 타르코프도 접고나니까 온전히 스트레스 없이 게임하는거같다
딥락갤 솔엘딥 성공하고나서 딱 이마인드였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