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이서 (셋 평균 90렙) 오토마톤 9레벨 돌았는데,

워십 기지 파괴할 때에는 알아서 한명 투입하고 두명이
사주경계 하면서 워십 리젠 되는 족족 잡아주고,

탱크 나오면 가장 앞에 있던 사람이 일부러 뒤로 포구
돌리는 미끼 되어주고,

이동시에 서로 봇 정찰대 핑 계속 찍어주고,
퇴각 시에는 선두가 엄호 해주면서 빠지고.

가끔 2+1로 나뉘어져서 돌아다니는 것도 좋고,
(메인 같이 돌다가 무난하다 싶으면 한두명이 눈치껏
그 주변 서브 미션이나 짜잘한거 돌고 합류)

마지막 탈출 전에 한타에서는
양갈래로 오면 한명씩 입구에서 막고 나머지 한명이 뒤에서
양쪽 백업해줌.
내가 한쪽 막고 있었는데 슬슬 밀리는 시점에 갑자기
하늘애서 한줄기 빛이..(궤도 레이저)
뒤 돌아보니깐 내쪽에 궤도 던지고 다른 쪽 엄호 사격하는 아군.

고가치에서는 한명이 뒤에 봐주면서
보급품 계속 뿌리고 우회로 쪽 봇 쌓이지 않게 하고,
둘이서 앞쪽 양쪽에서 크로스로 서로 길 봐주고.

서로 대화 한마디 따로 없이 그렇게 세판 깔끔하게 마무리 함.
중간에 서로 마음에 들었는지 이동 중에 좋아요 계속 누르고 다님.

진짜 장면 하나하나가 영화 같았고,
플레이를 한다는 자체에 스스로 뽕이 차오르더라.
물론 그런 파티는 공팟에서 진짜 일주일에 한두번 만나는 것 같음.

PS : 플레이를 잘 하면 봇 증원에 파묻혀서 아수라장이 되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