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말이니 오랜만에 빡겜좀 할까 싶어서 9단 갔는데


텐션 개좋은 양키 두놈이 들어와서 짧은 영어로 하하호호 하면서 미션 깨다가


마지막 미션 탈출지에 뭐 드랍쉽만 네다섯대 떨어지고 리스폰 미친듯이 되서 도저히 이글이랑 폭격으로 정리가 안되고


결국 다들 한명씩 따이면서 입으로 응원 시작하는데


"런 헬다이버스 런!!!"


"다이브 다이브!!"


"써리 세컨드!! 피프티세컨드!!!"


"오마갓 오마갓 히 디딧"


하면서 마지막 남은놈 응원하는데 수송선 내려오는 화면까지 보고 전멸ㅋㅋ


끝나고도 굿잡 헬다이버스 하면서 한번씩 안아주고 읔쾌하게 이별했다


오랜만에 스트레스 푸는 개즐겜 해서 좋다 이게 게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