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제 13 은하계 전쟁에서 사이보그들과 사투중인 한 헬다이버가 있었다..


지금은 오토마톤이 점령중인 놈들의 모성, 사이버스탠에서 분투중이던 그 헬다이버는 버서커들과 치열하게 싸우다가 사이보그 놈들이 조종하던 하운드라는 개새끼한테 물려서 손가락을 전부 잃었다..


이런 헬다이버들의 희생때문에 결국 사이버스탠을 점령할 수 있었지만 그 헬다이버는 잃어버린 손가락 때문에 매일밤 환상통과 악몽에 시달렸다고 하더라


다만 그 헬다이버는 끝까지 살아남았고 고가치 자산으로써 냉동되기 전에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나는 손가락을 전부 잃어서 두손으로 총을 쏠수도 장전하기도 힘들며 스스로 등을 긁을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슈퍼지구를 향한, 통제된 민주주의를 향한 제 충성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손가락이 하나도 달려있지 않은 손으로 슈퍼지구에 대한 경례를 했다고 하네

이를 기리기 위해서 진리부는 현재 우리가 사용중인 경례자세를 공식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