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거의 도미네이터 위주로 플레이해왔는데, 버프빋고난 뒤로 도미네이터는 경직이랑 깡딜 덕분에 충분히 좋은 총이었음. 내 생각엔 버프받은 도미네이터야말로 진정한 다용도 소총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듦.

다만 핸들링 이슈는 워낙 널리 알려진 단점이고, 도미네이터 스코프는 무배율 레드닷인것도 단점임. 버그인지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정조준 해도 미묘하게 총구 sway 현상이 있어서 150m 이상 장거리 교전 하려면 무조건 엎드리고 조준선 정렬 기다려야함. 근데 그래도 무배율로 그정도 거리에 있는 레이더 맞출라면 빡셈.

그래서 이제 고난이도에서는 주무기 지원무기 모두 단시간내 순간화력 투사가 되면서도 중장거리 소화가 되는 총이 생존성 측면에서도 더 좋을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본격 dmr 써보려고 생각중.

어드주케이터는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 거른다 치면 딜리전스랑 딜리전스 카운터 스나가 남음. 둘다 레이더는 한발에 한방이라 치면 뭐가 더 좋을라나?

주무기 dmr 목표는 그저 레이더들 처리일 뿐이고, 아마도 플레이 과반 이상은 오토캐논 아니면 대물저격 들고 다니면서 그걸로 전투할듯. 어짜피 고난이도에서는 도미네이터나 시클이나 스코쳐가 아닌 이상 주무기에 큰 기대 안하니까.

대물저격이랑 합 맞출라면 카운터 스나가 더 좋아보이는데 이상하게 평이 안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