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3줄요약)

1. 5일 내로 행성 10번 방어해야됨
2. 오늘자 방어 행성 북부) 마르파르크, 차론 프라임, 레사스 / 동부) 오샤우네, 에스타누
3. 동부 에스타누->오샤우네, 북부 마르탈레->마르파르크가 최선책


https://helldivers.io/

https://hd2galaxy.com/

https://helldiverscompanion.com/

현황이라고는 하나 결국 글이 실시간으로 업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다
또한 이 글이 곧 헬다이버 전체를 대변하여 작성되는 그런 거창한 글은 더욱 아님을 밝힌다

그러므로 위 사이트들을 참고하여 어디를 지옥으로부터 해방시킬지 결정하는 현명한 헬다이버가 되도록 하자



팩토리 스트라이더를 필두로 하여 방어선을 저지하고자 했던 오토마톤의 강렬한 한타를 꺾어내며
멘켄트 방어 궤도 라인 형성에 큰 일조를 한 헬다이버들은 곧이어 내려진 다음 주요 명령 버그 20억 마리 사살을
초당 46000킬이라는 어마무시한 속도로 14시간만에 E-710 수용치의 한계까지 채워넣으며 대활약을 하였다



상부에서 내려온 칭찬과 함께 이제 만땅 가득 가져온 석유로 자유로이 행성계를 누비며
북부 전선의 재수복 계획과 동부전선의 오미크론에 첫 발을 내딛으려던 민주주의의 열사들은



곧장 복귀 명령이 떨어졌다
스윗니미티씨발진짜좆같네




아니씨발겨우만든멘켄트방어라인이!!!!!!!!!!




아니씨발방금해방시킨오샤우네가!!!!!!!!!!



슈퍼 지구의 평화로움에 다시금 균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무려 북부와 동부 전선을 걸쳐 5개의 행성에 방어전이 걸린 것이다

심지어 주요 명령은 5일 안에 10개의 행성 방어 성공

동부 전선에선 에스타누, 오샤우네
북부 전선은 레사스, 마르파르크, 그리고 차론 프라임이 적들의 위협에 노출되었다

특히 가까스로 보급로를 확보하며 라인을 구축하고자 했던 레사스와 마르파르크의 경우
궤도에 슈퍼 지구의 막강한 방어 병기들을 올리려던 노력이 무색하게 그대로 공격당하여
지난 달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TCS와 달리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헬다이버들의 도움의 손길을 다시금 기다리게 되었다

해방전투태세1이 떨어질 법도 한 심각한 위기에 정보부에서는 이리 저리 바쁘게 소식들을 추합하여 이를 타파하려는 중이다
모든 곳이 우리를 필요로 한 상황인데, 도대체 어디를 지옥으로부터 구해내어야만 하는가?



시작하기에 앞서 정보부에서 급히 알아낸 정보에 따르면 각 방어전에 투입된 적들의 병력 규모가 행성마다 다르다고 한다
이 점을 참고하길 바란다

먼저 골치 아프고 뼈 아픈 북부 전선이다


이 전선만이 공격받고 있다면 탈환 작전이 실행된 직후처럼 하루에 하나씩 행성을 내어주어
주요 명령엔 실패할지라도 어느 정도 예상되는 후퇴라인까지만 슈퍼 지구의 영향권이 역돌격할 것으로 보였겠으나

문제는 팩토리 스트라이더가 아직까지도 건재한 시점인지라 다수의 헬다이버들이 동부 전선을 선호하게 되었고
마침 동부 전선에서 20억 마리의 버그를 뽑아내며 재미를 본 이들에게 현재 에스타누와 오샤우네의 방어전은 그야말로 최적의 싸움터라는 점에 있다

하지만 그래도 설명을 해두어 조금이라도 북부 전선의 관심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니 브리핑을 시작하겠다





1. 레사스 450,000 HP
멘켄트 방어 라인 행성 중 하나로 제일 많은 적들이 관측되는 곳이자 최중요 행성이다
이 곳이 함락될 경우 이후 버넨 웰스와 멘켄트가 다음 방어전에 돌입할 가능성이 농후하고,
그대로 둔다면 슈퍼 지구로 향하는 관문이 격파당한다는 시나리오로 흘러가게 된다
허나 헬다이버들이 분열되어 각기 다른 행성으로 흘러가는 시점에서 이토록 많은 봇들이 점거하려는 이 곳의 방어 성공 가능성은 희박하다

2. 마르파르크 400,000 HP
북부 전선의 "방어전이 걸린 행성들" 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행성이다
대다수의 헬다이버들이 주요 명령과 다수를 따라가기에
그리고 마르파르크 역시 아에시르 패스를, 나아가 슈퍼 지구를 막아주는 방패와도 같은 존재이므로
북부 전선 세 행성들 사이에선 마르파르크가 최적의 선택지라 조심스레 예측했으나

밑에서 설명할 마르탈레의 해방이 곧 차론 프라임 방어의 성공으로 이어짐을 깨달은 이들이 많아져 이곳은 차선책이 되었다

3. 차론 프라임 350,000 HP
제일 적은 수의 적들이 이 행성의 방어를 뚫어내려 하고 있어 얼핏 보면 제일 막기 쉬워보이나
사람들의 관심은 마르텔레냐 마르파르크냐로 나뉘었으며
이 곳을 먹히더라도 당분간은 그 밑의 행성으로 향할 뿐이라 자연스레 답에서 제외되었다
허나 숨겨졌던 보급로가 드러나 밑으로 침공이 감행될 수도 있다는 위험 요소는 존재한다



4. 마르탈레
의아할 수 있겠으나, 우바네아 도박과 같은 결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방어전이 터지기 직전까지 90% 이상의 자유 전파를 보여준 이 곳을 24시간 안에 먹을 경우
차론 프라임으로 향하는 적들의 허리를 끊어내어 자동으로 차론 프라임의 방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다는 희망에
방어전이 걸리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제일 많은 이들이 마르탈레에서 해방전을 치루는 중이다


비장의 수이자 양날의 검이라 북부 전선에 배치된 병력들이 마르파르크와 마르탈레로 갈리는 결과를 낳았음에도,

마르탈레가 북부 전선의 조커로 활약하여 준다면 상당한 이득을 취할 수 있으니 이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도록 하자




자 이제 동부 전선이다

상당 수의 헬포드를 끌어들인 이 전선은 우선 TCS가 제대로 작동 중에 있어 인류에게 별 다른 위협은 없겠으나
방어전에 성공한다는 주요 명령을 따르기 위해선 참여해두는 것이 좋아보인다

1. 오샤우네 500,000 HP
최외곽의 행성이니만큼 에스타누에 비해 125%에 달하는 버그들이 관측되었다
압도적인 물량 차이는 방어에 불리할 뿐더러 이 곳의 방어가 무너지더라도 테르미니드가 향할 곳은 포리 프라임 뿐이나
벌레들과의 싸움이니만큼 많은 헬다이버들이 강하하고 있어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지는 중이다
우선 에스타누의 방어를 우선시한 이후 오샤우네에 신경쓰도록 하자

2. 에스타누 400,000 HP
중요한 위치에 자리 잡은 행성이자 모든 전선을 통틀어 가장 무난하게 방어전에 성공하리란 시선이 많은 행성이다
이 곳이 뚫릴 경우 그 지옥의 헬마이어와 크림시카가 방어전에 돌입하게 되어 헬다이버들의 기피 현상이 생기게 될 수 있다
이는 주요 명령에 치명적이므로 에스타누의 버그들을 미리 저지하여 첫 번째 방어 승리 행성이란 타이틀을 따두도록 하자

그럼 지루하기 짝이 없는 작전 전파는 여기까지다

읽어줘서 고맙다





전선의 현황은 나날이 갈수록 심각해져만 가고 슈퍼 지구에겐 계속하여 공세가 밀려오는 중이다

버티기만 해도 버거운데에 더해 양 측의 전선들이 밀려나기까지 하는 절대적으로 치명적인 상황


허나 우리가 누구인가?


100년 전의 은하 대전쟁에서 승리한 인류의 후손이고 이 은하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온 통제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증거이다
모든 곳에서 어떤 적들이 압박을 가해오더라도 우리의 자유를 막고자 하는 무력은 우리의 강철과도 같은 의지를 꺾을 수 없다
그들로 하여금 우리는, 진정한 해방이 무엇인지 똑똑히 새겨주리라

그렇기에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해야할 일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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