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막컬리 2병 마시고


게임 했다가


처음으로 10데스함. (평소 1~2뎃)



조용했던 게임에 마이크가 켜지더니



너 렙 80도 넘는데, 왜 이렇게 죽냐고 사람들이 짜증을 내더라.



그래서 미안하다. 내가 술을 마셔서 정신을 못 차렸다.


라고 대꾸해주고 첫판 클리어 후 나감.



그렇게 오후에 잠자고 일어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술 때문에 꽐라되서 죽은 것보다


억까로 죽은 게 더 많은 것 같음.


처음 강하 후 떨어진 곳이 버그 한 가운데였고, 대응하다가 뒤지고


타이탄에 쫓기는 울팀이 보여서 잡아줬는데...  타이탄이 죽으면서 내 몸을 동강냄.


똑같이 차저에 쫓기는 팀원을 도와줬는데...  차저가 죽으면서 공중으로 퓽 하고 날아가더니 정확하게 나한테 떨어짐.


이외에 미션하는데 갑자기 로버가 내 대가릴 3번 지지고


미션 하는데, 팀원이 설치한 터렛에 2번 죽고...



으으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