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서부갈땐 시클+오토캐논으로 주구장창돌고
스코처 먹고나선 스코처+오토캐논으로 돌리고...그래도 버그전보단 재밌어서 렙 50찍을때까지 로드아웃 안바꾸고 돌았는데
더이상 즐길수가 없어서 념글에 간간히 올라오는 방패동아리 홍보글에 이끌려서 가입함.
하지만 안그래도 똥손인 나로선 이걸로 9단가는건 트롤같아서 8단 30판 이상 돌면서 느낀 운영법 적어봄.
사실 방패 쓰는 헬다러라면 누구나 아는 정보임. 그냥 이 재밌는거 함 츄라이해보라는 홍보글이라고 생각하고 봐줘라
무장은 디펜더/유탄 권총/기절 수류탄 | 탄도방패/레이저 캐넌/공타/본인 취향(ex. 궤도레이저, 궤도 레일캐넌, 380, etc...)
갑옷은 절멸자 (폭저 일반방어구) 인데 다른거 써도 괜찮을듯
1.디펜더는 1인칭
데바 약점사격할때는 1인칭으로 앉아서. 조준점보단 레이저에 의존하는게 좋고 조정간은 연발로하되 조금씩 끊어서 쏘면 그나마 잘 맞는것같다.
2.거리가 애매한 적은 레이저캐넌으로
처음 방패들었을땐 자신감 뿜뿜해서 근접하면 오히려 피격각이 벌어져서 사이드에서 쳐맞고 골로가는 경우가 많음.
이미 근접한 적이나 기지 내부로 들어간 경우를 제외하고 필드교전에서 거리가 애매한적은 거리를 좁혀서 방패+디펜더로 잡을 생각보단
거리를 더 벌려서 엄폐 후 레이저캐넌으로 잡자. 방패가 막아주는건 정면뿐이다. 특히 건쉽기지 처리할 때는 방패는 잠시 잊고 전기파리채가 되자.
3.디펜더의 탄창은 생각보다 작다
그래도 SMG라 RPM이 높기때문에 잡몹처리할려고 쓰다보면 탄약소모 체감이 꽤 심하다. 무한탄창인 레이저캐넌 사용빈도를 높게 가져가는게 중요한듯.
탄약관리가 안되면 정작 데바 약점사격 타이밍이 왔을때 놓치는 경우가 꽤 있었음. 열심히 바닥 뒤져가면서 탄창 챙기고 잡몹도 가능한한 적은 탄약으로 처리하자.
4.오브젝트 파괴에 욕심부리지 말자
기존 방패관련 념글들에도 나와있듯이 방패의 가장 큰 가치는 샌드백이 되어주는거다. 그런데 스코처 오캐들때처럼 최대한 빨리 미션지 치고 빠지는식으로
운영할려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았음. 물론 제조기 파괴할려고 유탄권총 든거지만 거기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음. 기지 내부 적이나 증원어그로 끌어주면서
팀원의 오브젝트타격을 원할하게 도와줄때가 방패가 제일 빛을 발하는 때인듯. 기절수류탄 섞어가면서 최대한 발을 묶는 느낌으로 하면 좋다.
이 때 킬욕심 버리는게 제일 중요하다. 맞서 싸울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버티자.
교란기 진입할때 아마 가장 앞서서 들어가겠지만 팀원이 뒤에 있다면 터미널까지 손댈 필요는 없음.
비슷한 맥락으로 유탄권총을 너무 아낄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디펜더 탄약수급을 위해 바닥에 탄창 열심히 찾게될텐데
난 제조기 처리용으로 3-4발정도 남겨놓고 주로 옆에 위치해서 위험한 스트라이더 잡을때 쓰곤 했다. 제조기 처리할때 탄약이 없어서 못 처리한적은 거의 없음.
5.기절 수류탄 없이 헐크잡기
일반적인 오도마돈 로드아웃보다 기절 수류탄을 좀 많이 쓰게되서 헐크한테 쓸 기절수류탄이 모자른 경우가 있음.
그래서 기절수류탄 없이 헐크잡는 능력이 중요한거같다. 걸어오면서 헐크몸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데 눈깔이 가장 아래에 도달하는 지점 살짝 위에 두고 지지면
잡을 수 있다. 눈깔 트래킹하면서 에임 위 아래 무빙치면 오히려 더 오래걸리는듯? 아니면 말고
제목에도 써놨듯이 겜실력 상위80%의 글이라 틀린 말이 있다면 무조건 니말이 맞다. 하지만 재미는 보장하니까
스코처 오캐가 질렸다면 꼭 해봐라. ㅈㄴ 재밌다
나는이럽터레캐방패리디머쓰는데 디펜더쓸때보다 훨씬 안정적이더라
오늘 낮에 위짤보고 방패몇판 돌려봤는데 어우 너무갑갑해
절망편ㅋㅋㅋ
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