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미니드

원래 잘 살고 있던 곤충들이었는데 이놈들 시체에서 석유가 나온다는 걸 인류가 알게 된 이후로 가축화 하기 위해 곤충들 상태로 '전쟁'을 선포함

물론 석유가 목적이라는 사실은 숨겨두고 치명적인 병원균을 가지고 있고 인류의 터전을 침략했기 때문에 퇴치한다는 거짓 명분을 내세우고 있음

하지만 실상은 석유용으로 쓰려고 가축화한 놈들이 탈출해서 진압하는 것

애초에 인류가 가서 건들지만 않았으면 얘네랑 싸울 일도 없었음



오토마톤

슈퍼지구의 '통제 민주주의' 체제에 반발해서 생겨난 놈들

1편 기준으로는 인간의 형태가 어느정도 남아있는 사이보그였는데 2편에서는 거의 완전한 로봇으로 대체됨

1편에서는 슈퍼지구를 대놓고 적대했지만 1세기 전쟁에서 패배한 후 조용히 숨어 지내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슈퍼지구에 발각되서 공격당하고 있음

얘네는 사람의 시체를 장식용으로 쓰거나 강제로 기계로 개조시키는 등 또라이 짓을 하기는 해서 슈퍼 지구가 지칭한 '적'들 중에 그나마 공격할 명분이 있긴 함



일루미닛

아직 2편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1편 기준으로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와 같은 고등한 외계 종족

혼자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었고 딱히 인류를 적대하는 놈들도 아니었는데

슈퍼지구에서 뜬금없이 인류를 위협하는 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한 놈들이라면서 선전포고를 하고 전쟁을 시작함

본능 밖에 없는 테르미나드나 테러리스트 출신이고 야만적인 행동을 하는 오토마톤은 어느정도 공격의 정당성이라도 있지만

일루미닛은 엄연히 자체적인 문명을 구축한 지적 생명체이자 외계인인데도 공격을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