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다른 게임처럼 몹 개체수의 스펙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몹의 쪽수가 많아지는 방법을 선택함. 즉 불릿스펀지 개념을 몹 체력이 아니라 그냥 더 많은 몹을 푸는것으로 대체한거지


이게 진짜 개씹GOAT인게, 겜하는사람들 입장에서는 쉬울때부터 보던 잡몹들이 나오니까 해볼만 한데? 하다가도 겜 한두번 꼬여서 증원병력 두세팩 쌓이면 이제 그 만만한 잡몹들 처치조차 곤란해지는 상황이 오는것과 동시에, 몹 하나하나는 여전히 처음 봤을때 그 스펙이라 상황적 어려움에 대한 괴리감이 덜해짐

다시말해서 기존 코옵Pve겜(디XX)은 같은 몹이라도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어떻게 사람새끼가 총알을 수백발씩 쳐맞어 이러면서 짜증유발을 했던 반면, 헬다는 그냥 총알 서너발 맞으면 뒤지는 잡몹이 수십마리 수백마리가 돼서 몰려드니까 짜증이 아니라 아 시1발 상황이 뭔가 잘못됐구나 하고 내적인 납득이 가능해진다는거

이렇게 플레이어 인식을 뒤틀지 않고 겜 난이도 밸런싱 잘 맞춘 게임은 진짜 조오오온나 오랜만이라 더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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