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함선 생활 짬이 몇년인데 상식적으로 현재 전선에서 1선으로 뛰는놈들 중에
지휘부에서 하는 말을 곧이 곧대로 다 믿는 놈들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당장 옆에서 같이 임무 수행하던 폐급새끼가 던진
눈 먼 스트라타젬 폭격이나 대인지뢰 혹은 박격포 터렛에 휘말려
어이없게 폭발사산해서 시체도 안남는 놈들보고 명예로운 희생이였느니 운운하는 놈들인데
씨발 잘가라 제임스
지금 전쟁도 지휘부에서 좋게 포장해서 외교지
1세기 전 은하전쟁때 벌레들 사체에서 석유 추출이 가능한 것 때문에
침략해서 가축화한 사실들 대부분 알고 있지 않냐?
요즘은 씨발 뭐라고 씨부리더라
초광속 도약할때 필요한 에너지 추출이 목적이라 말 바꿨던거 같던데
그리고 이 씨발 창녀같이 혀 낼름거리면서 우리 후장 탐하는 투명 벌레 새끼들
연구부에서 가축화한 벌레 대려가서 삽질하다 실험 부작용으로 탄생한건 공공연한 비밀이고
근데 이런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이건 씨발 개좆같은 전쟁이니까
진짜 좆같은 점이 뭐나면 가끔 전선에서 임무 수행하다 보면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전쟁에 휘말려서
죽어나간 시민들 시신이 그대로 방치된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게 행성에서 연구하고 있던 연구원이든 플랜트 단지에서 농사일 하던 농부였든
그 행성 방어 임무 수행하고 있던 상비군이던 간에
이런거 볼때마다 임무 수행중이니까 손에 들린 화염방사기나
소이 수류탄으로 화장이라도 대충 치뤄주는데 씨발 솔직히 존나 개좆같다
가끔 시신 옆에 기록물보면 특수한 상황이라고
장례를 무기한 연장한다고 뭐라 쓰여있는데 씨발 좆까라 그래
이 전쟁의 시작이 슈퍼지구의 침략 전쟁이였든 벌레 새끼들이였든 깡통놈들이던
어디 외은하계에서 살던 외계인이든 그건 이제 나한테 개미 부랄때만큼도 중요하지 않다
이런 무고한 희생자들이 나올때마다 슈퍼지구 지휘부 이 새끼들도 좆같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죄없는 무고한 민간인들 다 죽이는 벌레나 깡통 새끼들이 더 개좆같다
나는 민주주의를 위하니 뭐니 그딴거 좆도 신경 안쓴다
나도 처음엔 다른 모지리 폐급 새끼들처럼
민주주의 운운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저 하루 빨리 이 개좆같은 전쟁이 끝났으면 바랄 뿐이다
이제 곧 강하할 시간이다
이게 내 마지막 임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반역죄니 뭐니 지휘부 새끼들 와서 지랄할게 뻔한데
아까도 말했지만 난 좆도 신경 안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그저 이 의미도 없는 전쟁이 하루 빨리 끝났으면 할 뿐이다
라는 노벨피아에 소설하나 나오겟노 ㄷㄷ
민주주의 장교님 여기에요
죽어나간 시민들을 보고 무념무상한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다...
민주주의 장교님 여깁니다 여기
과몰입햇노
나 냉동되어있던 100년전 노병인데 이새끼 반역자 맞음
이 글은 민주주의적이지 못하여 곧 삭재될 예정이오니 모두들 글 날래 내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