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하나씩 오픈해가며 눈앞의 적들을 기관총으로 드드득 갈아댄다던지 유탄으로 퐁퐁 터트린다던지 하면서 


벌레들을 쓸어가며 미션 하나씩 클리어해가는 퀘감이 있었는데



고단계에 갈수록 중장갑은 점점 튀어나오는데 대전차 무기들이 대부분 하자가 있다보니 레일건 원패턴이 되어버리는데다


전투가 길어질수록 중장갑 몹들이 쌓이기 시작하면 완전 헬이 되어버려서 토나오는 상황이 되버리니


스탤스로 정찰대를 피하거나 적당이 끊고 도망가서 전투를 회피해야하는게 중요해져서



여러가지 무기로 벌레들을 잡는 FPS 게임에서 총쏘는 전투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버리는 이상한 구조가 되어버림


7단계 돌면서 이리저리 전투걸리는걸 기겁하면서 정찰대 피해 숨어다니고


누군가 결국 걸려서 전투가 일어나고 중장갑 쌓이고 이리저리 날아다니다가 어거지로 클리어하고 나면 


해냈다 하는 즐거운 만족감 보다는 진이 빠져서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