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크는 차저를 팰 때도 주 목적은 뒷라인에 있는 잡몹 웨이브를 정리하는거고 차저에게 짤딜을 넣는건 부가로 딸려오는거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됨
아크 단점 중에 하나가 고지대에서 쏠 때 아니면 땅바닥에 걸려서 씹힐 때 많다는건데 타이탄이나 차저같은 높고 커다란 놈이 피뢰침 역할 해주면 연쇄번개도 쾌적하게 뻗어나가서 건너편 잡몹도 수월하게 잡힘
차저 달고 드리블할 때 사선을 나-차저-잡몹들 이렇게 최대한 유지한 채로 뺑뺑 돌면서 차저만 머리 위주로 패다보면 자연스럽게 주변 잡몹이 정리되고 차저도 그 때쯤에 머리통이 깎여죽음
아크는 유탄이랑 오토캐논이랑 비교했을 때 탄약소모 없이 차저 대동한 잡몹웨이브를 안정적으로 동시에 정리할 수 있다는게 최대 장점인데, 다른 따까리들 없이 그냥 쌩으로 차저만 단독으로 잡는다는 가정으로는 대가리 정확히 꽂아도 8방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테크닉을 동원한 오토캐논과 유탄과 비교해도 시간적 낭비가 심함
그리고 타이탄은 그냥 총으로 잡을 생각 버리는 게 맞음
그나마 500kg나 110로켓 빗겨맞고 피 줄줄 새는 딸피일 때 마무리는 시도해볼 수 있는 유탄 오토캐논보단 아주 조금 나은 정도임
애초에 차저를 잡는 용도로 아크를 들고가는 병신이 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대응이 된다지 이거가지고 성능 갑론을박은 또 왜하는거임?
그건 틀린게 오히려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차저를 딸 생각이 있을 때 아크 드는거고 그럴 생각 없으면 유탄 오토캐논 드는거라 생각함 뒷다리나 도탄으로 잡는 테크닉도 사실 혼자 있을 때나 쉽게 쓰지 잡몹 대동해서 달려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그런거 여유롭게 쓸 각이 생각보다 안나오고 동시에 정리도 안되기 때문에 차저를 그냥 레일건한테 맡기고 잡몹만 집중하는게 더 효율적이거든
아니 차저를 메인으로 잡으려고 지져보고 징징대는 새끼가 있으니까 자꾸 꾸준글로 아크가지고 차져를 잡니 못잡니 이런 소리가 한번쯤 나오잖아 그냥 차저 지져서 잡을 수 있다지 다른무기보다 나은거 없으니까 잡몹잡다 차저 한마리정도 담당하라는거지 여기서 끝날걸 자꾸 이야기가 나온다는 말이야
타이탄은 그래도 시도라도 해보는건 좋음 버그로 3~4대로 잡히는 경우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