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기서 물렙이란 단순히 '고렙인데 실력부족','박격런한 새끼'를 말하는게 아님
평소에는 1인분 하는 사람들도 컨디션 따라 잘 안 풀릴수도 있고
적당히 플레이하다가 렙 30~35즈음에 9단계까지 뚫고 함선 풀업하고나서 채권 뚫으려고 박격런을 하는 성미 급한 친구도 있고
게임 좋아해서 그냥 저난이도로 많이 돌리다가 렙50 찍고 슬슬 높은 단계 도전해보는 아버지/자식뻘 되는 즐겜게이들도 있음
임마들은 물렙이 아니라 그냥 게임을 좋아하는 착한 친구들임

물렙이란 실력도 안되는데 렙 10~50 구간을 통째로 박격런으로 날려먹고 게임을 7-9단계로 '시작'하는
실제 내공은 갓 렙 20 찍어서 레일건 뚫고 신세계를 맛보는 중인 늒네와는 다를게 없는 호로새끼들임
이런 새끼들은 한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헬포드 발사 전 부스터 선택을 좆같이 함

보통 4인팟 기준으로 부스터는
1.근육 증진 2.스태미너 증진 3. 헬포드 공간 최적화
이 세가지를 기본으로
4.UAV 정찰 5. 부상 저항
2중 택1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근데 여기서 물렙새기들은
1) 쓸모가 없는 부스터를 고르거나
2) 자기보다 렙이 낮은 동료를 배려하지 않고 좆대로 고르거나
하는 패턴을 100% 보임
(물론 제대로 고르고 좆같이 플레이하는 새끼들도 있지만, 좆같이 고르고 제대로 플레이하는 새끼는 절대 없다)

1)의 예시로는 다음이 있다
-게임이 정상적으로 풀린다면 하등 쓸모없는 증원 관련 부스터를 장착하는 경우
-레이더를 쓸 수 없는 버그행성 대기 포자 뮤테이터에서 UAV 정찰 부스터를 고르는 경우

더 골 때리는건 2)의 경우인데
모두가 알다시피 부스터는 채권 페이지 하나하나 해금해가며 열어가야 하는 형식이라
저렙일수록 쓸 수 있는 부스터의 폭이 좁아짐에도 불구하고
고렙만이 선택 가능한 스태미너 증진/근육증진 등을 고르지 않고
헬포드 공간 최적화, UAV 정찰, 부상 저항 등 늒네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시작하자마자 선점하는
파렴치한 병신들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런 새끼들은 팀의 다른 밥똥헬이 '어떻게 해야 이새끼가 싼 똥을 커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부스터를 신중하게 고르는 동안
빨리 레디 안박고 뭐하냐며 엔터키를 연타한다
참으로 비민주적인 호로새끼들이 아닐 수가 없다

위의 예시에 부합하는 새끼들은 대부분 박격런 등으로 본인의 역량에 비해 이른 시간 내에 취득한 고급 장비를 기반으로 자신의 실력을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아직 장비를 해금하지 못한 늒네들 위에 군림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지배적이고, 킬수가 절대적인 실력의 이정표라 여기며 (정작 지가 킬수 1위하는 경우는 많지 않음), 전술적인 사고가 마비되어 팀의 가장 약한 사슬이 되며, 결정적으로 동료들의 역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남탓을, 전체적인 팀의 능력이 좋아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면 자신의 공을 치켜세우는 성향이 있으니

부스터를 좆같이 고르는 고렙이 보인다면 따로 훈계하거나 가르치려 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언어의 장벽에 가로막히거나, 말이 통하더라도 자신의 레벨이 하나의 권위라고 생각하여 스스로 잘못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조용히 헬포드 발사 시퀀스를 중단하고 도망쳐 나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