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렙 24로 초보 딱지는 그럭저럭 벗었고 점점 열려가는 스트라타젬, 함선 구획 보면서 1렙이 생각나서 주저리 써봄.


2월 29일 밤에 헬다이버 처음 샀음. 유튜브 에디션도 안보고 바로 시작해서 뭐 아무 것도 몰랐음 ㅋㅋ

처음에 간 곳이 하필이면 말레벨론 크릭이었음. 사이버 베트남전 맛보고 화들짝 놀라서 막막해졌음.

구조신호라는게 있다고 해서 몬헌 신호 보내는건갑다 하고 쐈는데 James라는 친구가 먼저 옴


처음이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하니 자기만 따라오라고 하더라.

진짜 감동이었던게 통신탑부터 시작해서 야포까지 모든 사이드 미션을 다 돌면서 이건 어떻게 해야한다 천천히 다 알려줌. 

중간중간 얼타도 뭐라 안하고 조용히 기다려줌. 금고 따는거 부터 시작해서 적 약점까지 본인이 죽어가면서도 알려주더라.

갑자기 멀리 떨어져서 보라고 해서 뭔가 해서 봤는데 대폭발 일어남. 이게 불발탄 지옥폭탄이고 이렇게 쓴다고 해서 아주 감명이 깊었음ㅋㅋㅋㅋ 


Muamer_03이라는 친구도 중간에 들어오고 상황 보더니 자기도 따라 붙어서 알려줌. 

처음에는 유탄발사기로 시작해서 점점 돈 모으라고 한 다음. 필수 스트라타젬도 추천해주더라. 슈퍼 크레딧은 투척거리 갑옷 존버하라고도 했고.


최근에 회사에서도 치이고 영 안좋은 일만 있었는데 진짜 재미있는 게임에서 좋은 사람들로 시작하니까 정말 행복했음. 지금도 행복함.

이 친구들 덕분에. 그리고 스쳐지나갔던 많은 친구들 덕분에 이번 연휴는 슈퍼 민주주의하게 즐겼다.



제임스.. .무아머...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