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타 프라임같이 다 깨가던 행성이 갑자기 밀린 경우에
그냥 조엘놈 주작질로 딸깍 숫자 밀리고 끝이 아니라

평범한 광맥 탐사 미션인 줄 알고 내려서 지질 조사 한두개 진행하다가
조사 결과 어디가 좀 이상하다면서 다음 미션 지역 가보니
다른 데선 본 적도 없는 초거대 하이브에 알집도 수두룩빽빽 있는 거임
미처 몰랐던 초대형 군락들이 새로 생긴 것 때문에 버그놈들이 들끓어서 행성 점령도가 밀렸던 거

그때 장교 아저씨 무전으로 기존 작전은 취소하고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 둥지를 섬멸하라면서 미션 목표도 바뀌고

이런 연출이라도 넣어주면 숫자 주작질로 행성 점령도 밀려도 꼴받는 게 아니라 흥미로울텐데



스웨디시 좆소 개발사에 너무 큰 거 바라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이런 뽕맛을 기대하게 만드는 껨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