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센스있는 30렙 40렙들 걸렸는데
시작부터 다들 천천히 서로 눈치보면서 스트라타젬 고르더니
마지막놈 부스트 안 고르고 레디 눌렀는데 아무도 레디 안 누르길래 "아" 라도 했는지 레디 풀고 부스트 고르자마자 다들 귀신같이 레디박은점에서 한번 뿜었고

게임내내 아군오사나면 sry치고 여기 두명이서 누르는거 있다고 챗으로 부르기도 하고
3포자 걸려서 나 혼자 브레이커로 열심히 깨고 다니니까 다들 따봉도 해주고
SSRD였던가? 팀원이 들고 운반하려는데 제트팩인 나 보고 조용히 패스해주고

이래저래 재미있게 돌아다니다가 막판에 제트팩으로 고지대 올라가서 어그로 다 쳐먹으니까 얘들 ㅈㄴ 편했는지 수송선 올때쯤에는 다들 따봉 열심히 날려주면서 화기애애하게 들어가고 모두 GG침
화목하게 재미있었던 판이였다

약속있어서 한판밖에 같이 못 돌고 바로 끄긴했는데 아까울정도로 좋은 사람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