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병원에서 오토마톤들에게 죽을 뻔 했을 때 날 구해준, 처음 본 헬다이버의 모습은 밝게 빛나고 있었다.
우리가 갖지 못했던 이상을 품고 있는 헬다이버들의 모습은. 선망의 대상, 그 자체였다.
가혹한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엄격한 통제민주주의의 규율을 동경했다.
그 어떤 슈퍼지구의 적이라도 일격에 제압할 수 있는 강대한 힘을 가진 스트라타젬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모습을 동경했다.
두려운 테르미니드와 오토마톤이란 강대한 적들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대담한 용기를 동경했다.
⋯⋯언제나 변치 않는 슈퍼지구를 향한 애국심을 동경했다.
헬다이버들은 우리의 꿈이자 미래였다.
그 그림자를 쫓아서 우리는 계속해서 앞으로 달려왔다.
그리고 우리는⋯ 헬다이버가 되었다.
-원본: 블루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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