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영상 보고 입문해서 3일동안 미친듯이 돌았음. 하루종일 할정도로 중독성 있고 재미있는 게임이였음. 몰려오는 벌레들을 부수는 쾌감이 중독적이고 다음 무기를 해금할 수 있다는게 동기부여가 존나게 됬음. 특히 엑소슈트. 존나 멋있어 보이드라..... 근데 미사일 에임이 존나 병신이였음... 이거 쓰고싶은데 어떻게 써야할지 아직도 모르겠다.
스트라타젬은 대충 기관총 - 일회성대전차 - 오토캐넌 - 유탄발사기 순으로 열어서 잘 썼음. 취향은 오토캐넌이 가장 잘 맞아서 지금도 쓰는중.
처음 차저를 만났을때가 존나 어지러웠는데
그냥 배때지 쏘면 되는거 아님? 하고 쏴쟀겼다가 배에 붙은 갑피에 총알이 안박히는걸 알고 나서 3분동안 뺑뺑이 돌다가 결국 친구 대공지원으로 같이 자폭함. 그 뒤로 일회성대전차는 반드시 들고감.
대전차로 대가리 한방컷 내는 쾌감은 여전히 원탑임.
궤도 / 격납고 같은 공중지원은 2,3일차에 가서나 열기 시작했는데 "직접 조준해서 맞추는게 아니면 안맞을게 뻔하다" 라고 생각했다가 혼자 남을 때 마다 헌터 무리에 싸잡혀서 뒤지는게 일상이 되서 그제서야 공중지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스트라타젬을 사기 시작했음.
1일차에 친구랑 듀오만 하다가 한번 공방에 들어갔는데 그때 스토커를 처음 만났었음.
이 씨발 미친새끼. 나 포함해서 대부분 쪼랩이라 제대로 된 경직도 못넣는데 스토커 둥지가 있다는 것도 모른 상태에서 게임 하니까 존나 공포게임이였음.
하필 맵도 존나 어두운데 은신한 상태에서 다가오는 데다가 뒤통수에서 존나 징그러운 빨간 눈 파리새끼가 혓바닥으로 등짝을 찌르는게 충격이였다. 빨간 지느러미? 가 눈깔처럼 보여서 파리로 착각함.... 은신가능하고 존나센 빨간 왕눈깔 파리전사.... 듣기만 해도 미친년임.....
거의 5분남짓 술래잡기만 하다가 레벨 높은 한명은 답없다고 생각했는지 스토커 둥지 부수고 나갔고, 애매하게 레벨높던 한명은 몇번 죽더니 민간인 신분으로 회귀함. 그렇게 나 포함 뉴비 둘이서 손잡고 벌벌 떨면서 탈출했는데 스토커 둥지 부숴서 고맙다 시발.... 이때 이후로 달릴 때마다 뒤에 이 씨발련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들어버림.
스토커를 말하면 헌터를 말하지 않을수가 없는데 스토커가 씨발련이면 이건 좆같은 새끼임.
스토커한테 뒤지면 아 씨발... 하게 되지만 이새끼한테 뒤지만 이런 씨 발 하게 됨. 이런 좆밥 새끼한테 민주주의가 능욕당한다는거 부터가 오장육부를 뒤틀어 놓게됨. 스토커마냥 쎄면 몰라. 스토커한테 뒤지면 "억까당했구나~ 다음부터는 뒤통수를 조심해야지~ 씨발련^^" 하고 말지만 이 새끼한테는 뒤질때마다 깊은 곳에서 빡침이 올라옴.
다른 덩치들 사이에 껴서 디버프거는 졸렬함과 좆같음의 수호자임. 약하면서 집요하고. 무시하기에는 이속감소를 쳐 걸고. 달리는 속도를 따라와서 쳐내지 않으면 언젠간 뒤통수를 쳐맞게 되는게 아주 아주 좆같았음.
특히 차져나 타이탄 한테 쫓기고 있을 때 이 좆같은 새끼들이 들러붙을 때의 그 빡침은 이 게임 원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음. 솔직히 방어막 쓰는 사람들 이 새끼들 때문에 쓰는게 절반 이상일 듯 함. 갓 - 방어막.
이새끼들이 들러붙기 전에 신속히 민주주의를 실천해주자....
그다음 몹은 대망의 타이탄.....
이새끼는 보스몹의 탈을 쓴 잡몹임. 그렇지 않으면 한놈 뒤지면 한명이 리스폰될리가 없잖아 시발 (9단계 기준.)
처음 볼때는 이걸 어케죽이냐 시발;; 이랬다가 3일차에는 하 시발 또 쌓이겠네.... 이렇게 한숨부터 나옴.
제대로 쳐맞으면 뒤지는 토사물과 제대로 안맞아도 뒤지는 4개의 다리는 위협적이지만 솔직히 저거 하나로 전멸 할 정도는 절대 아니였음. 문제는 저 새끼가 하나 둘 쌓이면 차져도 함께 쌓이면서 존나게 두꺼운 갑피를 뚫어낼 화력이 분산되면서 게임이 개판이 되어버림.
특히 커다란 버섯나무? 부술 때 대전차 화기를 쓰는데 이때 이새끼가 뜨면 정신이 아찔해짐.
그래서 다들 500kg 이글폭탄이나 레일건 궤도 지원을 많이들 들고 가고 나도 레일건 궤도 지원은 꼭 들고감. 500kg 이글폭탄은 제대로 맞추면 거의 한방인거 같던데 맞추기가 많이 어려웠고. 레일건은 큰 데미지를 주고 한방은 안남. 하지만 "딸깍" 으로 큰 대미지를 준다는 점에서 3일차 응애한태 딱이였음.
느낀대로 말하자면 피통 크고 원딜 근딜 다하는 차져?
빠르게 정리 못하면 타이탄과 차져와 헌터의 애미뒤진 협공이 시작되기 때문에 아주 빠르게 대가리를 일점사격하는게 가장 편했음.
타이탄은 탄약이나 대공지원이 없는 상태에서는 죽이는데에 꽤 오래걸리기 때문에 차져가 급하면 차져를 먼저 죽여서 빨리 뒤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했음.... 괜히 타이탄에 딜 더 넣다가 뒤통수에 차져가 박혀버린게 한두번이 아님.....
여기까지 3일차 뉴비의 후기였음. 큼지막한 몹들 경험 위주로 써봤는데 반응 좋으면 다른 몹이나 무기나 스트라타젬 후기도 더 써올게. 즐겜
그림판으로 직직 긋고 글씨 쓴거 존나 귀엽노
오도마돈 리뷰 ㄱㄱ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멜레벨론크릭은 열려있다
엑소슈트 미사일 쓸 때 시점 변경해서 쏘면, 발사각 오차 줄어들어서 맞추기 쉬움 옵션 - 마우스 및 키보드 - 버튼할당변경 - 전투 - 카메라 측 전환 <- 이거 키 뭐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셈
그거 마우스 옆 버튼으로 오토캐논 쓰면서 엄청 잘쓰고있음. 수트에서도 가능한 줄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