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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헬마이어 달리기 대회도 완주하고 각성제 도핑도 꾸준히 하던 헬붕이... 같이 니벨 내려갔다가 스피어 발견함...


타이탄 사진 찍으려고 하길래 다들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셔터에 손 올림...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순식간에 잡아채서 땅속으로 끌고 감....

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땅 속 깊은 곳으로 사라지셨다..아직도 안 잊혀짐...



그 뒤로 스피어 봐도 절대 안 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