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이 원래 너네같은 민주주의 운동권 새끼들보면 화를 주체못하던친구였다.

그런데 얼마전 자기 유튜브에 헬다이버즈2 자꾸 바이럴해서
짜증난다고 한판만하고 스팀에 부정적인평가 박겠다고 한 뒤로
갑자기 학교도안나오고 사라졌었음

많이 걱정하고있었는데 어제 드디어 학교를나오더라?
근데 그 민주주의를 싫어하던 태현이가 팔짱에 이상한 지구 마크가 그려진 깃발 하나 끼고 있는거 아니겠냐?

난 당연히 태현이 성격상 저걸 본인이 사진 않았을거고
어디서 민주주의 타령하는 씹덕 새끼 하나 패고 전리품으로 주워 온건줄알았음


그래서 "야 태현아 너 안나와서 걱정얼마나했는데.. 근데 그
팔에 쥐고 있는 병신같은 깃발은뭐냐? 찐따패고 전리품으로 챙긴 거야?"라고 말하니까

바로 태현이가 내 얼굴에 백스핀블로우를 꽃아버리더니

"헬다이버가 전장에서 1분을 버텼든 1시간을 버텼든 그들은 모두 영웅이며 비난하지 않는다.
한번만 더 그 입을 나불거리면,다음엔 7번 흉추를 부러뜨려주마."

라고하더니 유유히 자리를 떠나는거아니겠음?
못본 사이에 너무 달라진 태현이의 모습에 헬다이버가 뭔지부터 계속 알아내본 결과 너네가 무슨짓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태현이를 세뇌를시켰던 약점을잡아서 협박을하고있던
태현이를 조종하고있다는걸 알게됐다.

이씨발새끼들아 좋은말로할때 태현이를 원래대로돌려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