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호 모인 팀원들이랑 훈훈하게 끝내고 저녁먹었더니 이게 무슨..


이미 악마적인 플레이어를 상상하고 고로시하고 공개처형하는데 즐거움 정의감 느낀 단계로 간 이상


이제 제가 무슨 얘기를 해도 님들이 이걸 곰곰히 생각해 줄지는 의문이긴 한데



제가 무슨 뉴비들은 오도망호 아예 오지도 말라고 강요하길 했음


아니면 뉴비아니면 하지도 마라 이렇게 남들에게 강요하길 했음?




그냥 내가, 내 개인이 잘하는 사람들이랑 하고 싶다는 방을 판 것 자체가 잘못된 행위다 이렇게 픽스를 한건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음 전




님들 뭔 말하고싶은지는 이미 알것같음.


'니가 뭐 그리 잘나서 고렙들이랑만 하냐'

'뉴비들은 안끼워주면 얘네들은 어디서 겜하냐'


아니 좋다 이거임. 보편적이고 뉴비친화적인 오도망호 파는거 좋고 그런 방침을 가지고 있는거 좋은데


왜 개인이 숙련된 사람들하고 하고싶은 방 파는걸 적대시 해버림?






그리고 난 진짜로 4명이 빠릿빠릿하게 각자 동선 맞춰서,


드랍을 적 기지 머리위로 하고 미리 다음오브젝트로 뛰고있고 그 옵젝 안정되면 누군 미리 탈출지역으로 뛰고있고


이런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팀원중 하나가 되고 그렇게 퍼펙트 게임 하고 나서 결과보고 즐거움을 느꼈는데다,


그렇게 빨리 클리어하고나면


막 한사이클에 43포인트 57포인트씩 해방점수 실질적으로 모이는거 보면서 흐뭇해하고 게임하고 있거든.


어차피 딸각질로 줄어드는 해방점수인건 차치하고.





글고, 어차피 뉴비랑 해도 클리어 되는건 알겠음. 나도 겜 터져도, 터지는것도 나름 게임이라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고. 


항상 이런저런 겜이 있는법이지.


게다가 그거가지고 늅들한테 뭐라해본적도 한번도 없고. 맨날 Nevermind. No problem 하면서 위로해주기 바빴어 난





근데 그걸 떠나서 기록을 단축하고,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모두 잘하는데서 오는 느낌으로 즐거움 받고 있어서


개인이 그런 사람들 모이자고 방 판건데 왜 범죄자를 만드냐고.


'내가 그런방 아니면 하면 안된다' 이런 방침을 남들에게 강요를 했으면 차단당해도 인정함. 근데 그게 아니잖음.


게다가 해명할 기회를 주긴 함?


말 이만 줄이긴 하겠는데.. 진짜 좀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