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진중에 버그 고칠 수 있는 놈 숫자도 한정돼있고

버그 하나에 여러 명이 달라붙을 수도 없고

인원 확충하려고 해도 인원 뽑고 재교육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고

고치기 어려운 버그라면 원인 파악, 해결방법 모색부터 해야 하고

당장 답이 안 나오는 문제면 일단 다른 문제부터 해결해야 할 수도 있고

버그를 고치더라도 제대로 동작하는지, 다른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테스트해야 하고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수정하는 데 또 시간이 걸리고

그걸 계속 반복해야 하고

수정사항을 패치 빌드로 통합한 뒤 빌드 안정성을 또 테스트해야 하고

pc뿐만 아니라 플스 버젼도 생각해야 하고

플스 버젼은 거기에 심사까지 받아야 하고

결국 당장 게임이 안 되는 수준의 버그가 아니라면 버그 하나 고치고 패치로 내놓는 데에 필연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데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 거임?

어차피 밸런싱, 컨텐츠 추가 하든 안 하든 버그 고치는 데에는 시간이 한없이 들어가는데

버그 내버려두고 다른 일 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버그 고칠 때까지 다른 수정, 추가 사항은 대기시켜두고 썩혀두길 바람?

아니면 테스트도 제대로 안 해보고 버그 수정했답시고 패치로 내놨다가 겜이 터지는 걸 바람?

대체 뭘 원하는 거임? 진짜 모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