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 쭉 써왔고 최근에 거치포까지 추가해서 재미좀 보고 있었는데
패치 후엔 거치포 활용이 예전보다 훨씬 어려워진 것 같다.

1. 스피어가 너무바쁨.

원래 타이탄/일부 처리안된 차저만 보면 됐기 때문에 거치포로 화력지원이 화끈하게 가능했는데

이제는 임페일러/스퓨어차저까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해야할 뿐만 아니라 화방 너프에 따라 처리해야할 중장갑 타겟 숫자가 너무 많아짐.

스피어랑 스트라타젬을 계속 던져야할 정도임.

거치포 느긋하게 쓸수가 없음.

2. 임페일러

아직 대처법을 몰라서 그런지몰라도, 센트리나 거치포 하드카운터같음. 발견즉시 처리가 안되면 자리깔고 버틸수가 없음. 뿔뿔이 흩어지게됨.

크림시카에서만 했는데도 온갖 환경요소와 지형지물때문에 임페일러가 등장하자마자 바로 알수 있는 경우는 많지않았음. 촉수 뜨는거 보고 아 좆됐다 싶은건 많았어도.

3. 잡몹 수 증가

브인센이 경장갑 타겟은 다 잘 갈아먹긴 하는데, 애매하게 단단한 알파 커맨더/워리어가 등장하다보니 스피어로 중장갑 잡는동안 잡몹이 자꾸 쌓임. 잡몹처리가 안되서 중장갑 화력집중이안되니 중장갑이 쌓이고 그거 상대하다보니 미친 잡몹물량이 쏟아지고 악순환이 이어짐.

이 와중에 전열은 당연히 유지가 안되고 거치포가 힘을 쓰기 어려워짐.


머 숙련도 떨어지는.지인팟은 9단에서 한두번 게임 터지고 샘플도 못먹는 수준이엇지만 숙련된 지인팟은 10단에서도 어떻게든 샘플 긁어모아 탈출은 가능했음.

거치포보단 로켓센트리가 유용할수도있음.

잘 쓰는 사람들이야 머 어떻게든 잘 쓰겟지만 이전보단 쓰기 어려워진 건 맞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