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컨텐츠가 추가됐는데도 겜이 패치 이전보다도 더 단조롭고 노잼인 똥겜이 되는 케이스는 ㄹㅇ 처음 경험해봄
상식적으로 더 강하고 다양한 몹을 신규컨텐츠로 넣었으면 플레이어에게도 그걸 파훼할 수단을 같이 쥐어주는게 상식적인 개발 프로세스 아님?
그래야 더 강한적을 나도 더 강한무기로 맞상대하면서 화력뽕맛 시발 맛있다 소리가 나오는거지, 적은 강해지고 플레이어는 잘쓰던 화방 브인센 떡너프로 오히려 약해지는데 이게 맞는 방향이냐?
패치전엔 잘돌던 공방 9단이 이젠 단 한순간의 실책으로 아예 회복불가의 수렁에 빠져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그 '실책' 이란게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임페일러 한마리 촉수꽂는거 못막았다 그냥 그게 다임
그 임페일러 한마리 때문에 사방팔방 굴러 다니면서 진영 다 와해된채 증원 줄줄 빨리거나 패잔병마냥 샘플 다 버리고 꼬리말고 퇴각해야 하는 이지선다를 강요받는데 이게 진짜 맞는거냐?
이게 화살대가리가 말하는 "은하계 최고의 공격부대" 헬다이버의 이상임?
베히모스 두마리 스포어차저 한마리가 동시에 달려오는거 간신히 피하면 임페일러 촉수가 올라오고 촉수에 핑퐁당하면서 굴러가다보면 귀신같이 근접해온 알파워리어가 목따서 죽여버리는데 ㄹㅇ 120 벨튀말곤 할수있는게 없던데 게임에서 불쾌함도 아닌 무력함을 느껴본건 첨이다
388시간동안 진짜 재밌게 했고 레일건너프 퀘이사너프 이럽터너프 때도 매번 화살대가리 실드쳐왔던 갓겜단이었건만... 이젠 진짜 이겜을 접을때가 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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