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방단이었는데, 너프먹고 쓰레기라 그래서 손도 안대고 있다가 불맛이 그리워서 어떻게든 오늘 몇시간동안 굴려봄

존나 좆같이 힘들긴 한데

딜이 칼질당한건 아니라서 의외로 가로우 뜨끈하게 지지면 잘 잡는 편이고

차저도 앞다리 구워서 잡던 시절이랑 비교하면 넘 빡센데 기절류탄 챙겨서 어떻게든 엉덩이 3초정도 지지면 배때기는 잘 터트리고

개체 관통도 없어지고, 양 옆으로 퍼지던 방사 범위가 좁아져서 몰려오는 물량 상대하는것도 시원찮긴 한데

바닥에 화염 남기는건 여전해서 작은 놈들은 바닥 걸어오다 금방금방 죽긴 함

9단 버그 방어도 150짜리 화염중갑+보급가방+스팀팩 끼고 튼튼함만 믿고 지지다가 생채기 날때마다 스팀 하나씩 꼽아주면 9단까지는 어떻게든 굴러가는데

욕나오는 순간도 너무 많고, 원래도 1선 서는 포지션이라 이리 구르고 저리 굴렀는데 더 끔살도 많이 당하고

절대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화방 좋아하는 사람으로선 그래 이렇게라도 굴러가긴 하는구나 하는거에 감사함을 느껴야하나 싶다.. 

적 움찔거리는 저지력정도만 좀 넣어줬으면 좋겠어 시발 다 존나 뚜벅뚜벅 걸어와서 낫질하니까 너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