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대 사람 미팅할때 미팅 가지게 된 중요한 핵심 내용 말하기전 "오늘 날씨 정말 덥네요" "식사는 하셨어요?" 수준의 안부묻기 문장 의미일뿐임
그 뒤에 나온 문장도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이러이러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라고 제일 중요한 핵심 내용 적은거 보면 앞문장은 그냥 말트기용으로 적은거라고 볼수 있고
물론 그냥 돌직구로 핵심내용 박는것도 나쁘진 않긴한데 왜 앞에 쓰잘대기 없는 문장 적은거냐고 욕박을 놈들 많은걸데
자기 사생활을 말함으로써 듣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저사람도 사람이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있음
다른게임 공지나 하다못해 게임이랑 관련없는 회사의 외부인을 향한 공지같은대에서도 비슷한 문장이 처음에 들어가는걸 자주 볼 수 있음
문제는 말하는 화자가 그동안 어그로 존나게 끌던 쌍수염새끼에 뜯어먹을거 생겼다고 달려드는 하이에나 놈들때문에 그렇게 안보일 뿐이지
서양식 커뮤니티 문화랑 한국인 감성이랑 너무 다르긴 함
어떤 집단을 대표하는 (혹은 그런 스탠스의) 사람의 불특정 다수를 향한 공지 말머리에 '아들이 당뇨라..' 같은 불우한 개인사를 끼워파는게 '날씨 정말 덥네요' '식사는 하셨나요' 와 같거나, 비슷하거나 하다고 볼 순 없다고 생각함. 물론 '저사람도 사람이구나' 를 느끼게 하려는 의도였다면 방향 자체는 의도대로 라고 볼 수 있지만 불우한 개인사를 이용한것은 그 저의가 뻔히 보이니 반발을 처맞는거지
방패막이의 용도아니라 진심으로 안녕하세요 6주휴가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그런데 5주는 아들 당뇨뮨제로 좀 바뻤었어요 암튼 시작하죠 로 말을 시작했다 그런거임?
서양문화 좀 차이가 크네
서양에서 안부묻는걸 자기 아들 아픈걸로 대신함? 아무리 문화차이라지만 이정도로 뒤틀린다고? 존나 놀랍네ㅋㅋ
그냥 핑계대는걸로만 보이는데 - dc App
문화 차이보다도 게임이 이 꼴 나서 안 좋게 보이는 게 커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