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커의 스펙 자체는 사실 체력 800따리 좆밥임


근데 실제 플레이하면 니미 800은 개뿔 8000에 더 가깝단 말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애좆의 철학을 알기 위해선 먼저 헬다식 데미지 계산법에 대해 알아야함


헬다이버즈의 데미지 계산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침



1. 피격 부위의 내구 피해 비율에 따른 데미지 경감


어떠한 부위의 내구 피해 비율 50%일 경우 일반 피해의 50%, 내구 피해의 50%를 받음


예를 들어 일반 100/내구 10의 피해를 입었을 땐 일반 50/내구 5로 계산된다는 뜻



2. 피격 부위의 본체 체력 피해 전달 비율에 따른 데미지 경감


체력 175따리 좆밥 헌터가 발당 275뎀을 박는 도미를 버티는 이유임


헌터의 경우 대가리랑 몸통 빼곤 피해 전달 비율이 50% 밖에 안되므로


팔다리만 맞으면 아무튼 도미 맞아도 안뒤짐



3. 본체 체력의 피해 내구 피해 비율에 따른 데미지 경감


병신 같은 일이지만 헬다에서 본체 체력은 진짜 본체 체력이 아님


부위 체력이 따로 지정되지 않은 부분이 전부 본체란 이름의 파트로 통합되어있음


따라서 본체에 내구 피해 비율 및 장갑이 따로 부여가 되어있고


부위 피해가 본체 체력에 전달 될 때 내구 피해 비율을 다시 계산함



따라서 전체/부위의 내구 피해 비율이 0% 혹은 100%로 통일되어 있지 않을 경우


데미지 감소가 큰 폭으로 일어나므로 파괴 시 즉사하는 약점 부위가 아니면 죽이기 힘들다는 문제가 생김




여기에 포함되는 케이스가 스토커랑 건쉽임


건쉽의 경우 꼬리 부분은 내구 피해 비율 100% 본체의 내구 피해 비율은 0%이기 때문에


꼬리 맞추면 내구 피해만 남고, 이 피해를 전달 받을 본체는 내구 피해를 받지 않으므로


이새끼 꼬리는 사실상 무적 부위가 됨



스토커의 경우 본체를 포함한 모든 부위가 내구 피해 비율 50%가 붙어 있음


위에서 부위 피해가 본체에 전달될 때 내구 피해 비율 한번 더 계산한다고 했지?


따라서 스토커는 데미지를 거의 모든 경우 데미지를 75% 정도 덜 받게 됨



예를 들어 브인센으로 스토커 몸통을 존나 쏘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새끼 대가리 안맞추면 거의 한탄창을 다 갈겨야 뒤지는데


브인센 한탄창 딜은 일반 피해 6000/내구 피해 3000임




체력 800따리 좆밥 잡는데 토탈 9000뎀을 쳐박아야한다??? 말이 되노???




위에서 배운 데미지 계산법을 응용해보면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지 알 수 있음


일단 스토커의 장갑은 브인센의 장갑 관통 수치랑 동일한 2이므로 딜랑 50% 감소


따라서 일반 피해 3000/내구 피해 1500로 줄어듬



스토커는 모든 신체 부위가 잘 분할되어있어 본체를 때릴 수 없으므로


먼저 스토커의 모든 부위에 달린 내구 피해 비율 50%를 반영하면


일반 피해 1500 + 내구 피해 750



여기서 다시 부위 피해가 본체로 전달 되는데 


본체도 내구 피해 비율 50%이므로 다시 데미지 절반 감소


따라서 브인센 한탄창의 대 스토커 최종딜은 일반 피해 750 + 내구 피해 375


놀랍게도 브인센 한탄창 딜량이 9000에서 스토커 체력과 비슷한 1175로 쪼그라드는걸 알 수 있음




1줄 요약


AH 애미가 뒤져서 피해 저항 87.5%를 상시 받는데 아직도 눈치를 못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