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자기도 모르게 할만한데? 라고 생각한 뒤, 
소스라치게 놀라며 내가 할만충인가?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을 위한 자기진단 및 정상화 가이드이다.



1. 할만한데?

헬다이버즈2의 한판 한판은 매우 뻑뻑한 진하게 우러나온 국밥과도 같다. 절로 뻑예아~가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그 한 판을 진행할 때 매우 즐겁고 보람찼으며, 쉽게 느껴졌다면 당신은 그 진행된 판에서 아래의 조건 8가지 이상이 포함되었는지 생각해봐야한다.


조건들

망호, 지인팟, 현친팟, 110렙 이상 밥똥헬 포함, 샘플을 줍지 않아도 되는 플레이어 2인 이상, 강하 전 로드아웃 구성 논의,

좋은 오더를 내리는 호스트, 채팅 및 마이크로 소통하는 플레이어, 분대원의 장비 지원 횟수 1회 이상,

몹 테이블과 극상성으로 꾸려진 로드아웃 구성, 지원무기 사용 시간 11분 미만, 보급 스트라타젬 호출 횟수 4회 미만, 

공격 스트라타젬 사용 횟수 14회(21회) 미만, 방어 스트라타젬 사용횟수 11회(25회) 미만, 

증원 전투 횟수 3회 미만, 부순 전초기지 수 3개 미만, 엘리트 몹에게 쫒긴 시간이 평균 6초이상 넘지 않았음,

레그돌 횟수 3회 미만, 적 공격으로 인한 각성제 사용 횟수 3회 미만, 아군 사고사 유발 1회 미만, 아군 오사로 1회 미만 사망, 

메인 임무 중 적에게 방해 받은 시간 30초 미만, 최상급 전초기지 제거시간 12분 미만, 20분 내에 모든 전초기지 제거, 임무 달성  탈출 성공,


---

8개이상 포함되었다면 축하한다. 그냥 그 판이 정말로 할만했던 상황이었다. 

당신이 임무 중에 한 일은 그다지 크지 않거나, 부담은 팀원 전체에게 균등하게 부담되었거나, 특정 팀원에게 몰렸다.

이 상황에서 당신이 느낄 감정은 할만하다가 맞다. 단 이것을 갤이나 커뮤니티에 할만하다고 싸지른다면 당신은 할만충이다. 


만약 반대로 8개 미만의 상황에서 할만하다고 느꼈고, 

피곤하지 않으며 다음판을 진행하고 싶다면 당신은 밥똥헬 고인물, 썩은물, 명예 E-710이다. 서부전선이나 주요 명령을 진행하러 강하하라. 

그리고 "할만한데?"라고 말하지 말라.




2. 흠 그정돈가?

타인의 로드아웃이나 추천하는 장비를 보고 흠 그정돈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제정신을 깨우치게 하는 방법이다.

당장 그 로드아웃을 채용하여 강하, 1회의 작전 사이클을 시행하라.

해당 로드아웃에서 핵심이 되는 장비를 수정하지 않고 로드아웃을 변경하는 것은 가능하다.


1회의 작전 사이클 후 아무리해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 아래의 사유 중 하나일 것이다.

자신이 가진 어떠한 단점으로 인해 자신의 손에 안맞다.

- 자신의 주 임무 플레이 방식에 안맞다.


자신의 단점은 대표적으로 오토마톤 머리를 1인칭 조준경으로 빠르게 딸 수 없는 유저에게 딜카를 아무리 츄라이츄라이 해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과 같다.

플레이 방식은 팀원과 같이 다니며 쿨마다 재보급 하면서 적을 밀어붙이는 전략 용도의 로드아웃인데 스플릿을 하려는 것과 같다.


단, 작전 사이클을 돌리기 전에 해당 장비의 단점과 장점을 각각 3가지 이상 작성할 수 있으며, 같이 사용하는데 좋은 방어구 다른 장비와 지원장비, 스트라타젬을 추천하고 추천되는 플레이 방식이 명확하게 있다면 당신은 "흠 그정돈가?"를 스스로에게는 말할 수 있다.


어쩌면 당신은 그 무기에 대한 로드아웃을 작성한 자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해당 로드아웃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하되, "흠 그정돈가?" 라고 말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