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갑주 특성이 내가 이해 한 게 맞다면 피격 당했을 때 발생하는 움츠러듦을 방지한다는 건데 동부전선에서만 활동하는 벌레 애호가는 동부전선에서 충분히 유용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서부전선의 헬다이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잘 모르겠다.


일단 둘러 쌓여서 처맞는 와중에도 끊김 없이 각성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진짜 환영하는 바인데, 서부전선은 일단 한 대 맞으면 높은 확률로 죽거나 아니면 레그돌이 돼서 날아가지 않나?


서부전선에서 사망원인은 높은 확률로 로켓 같이 밀치기 효과가 강력한 일격필살의 공격 때문이라고 알고 있는데, 새로운 특성은 십중팔구 레그돌 방지 효과는 없을 것 같거든. Flinching이라는 게 대충 옆구리를 찔렀을 때 사람들이 꿈틀거리는 그 모습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동부전선과 다르게 서부전선에선 일단 피격되면 날아가지 않나? 이 갑주 존나 멋있긴 한데, 서부전선에서 유용할까 걱정이 되네.

서부전선 양반들 저번 유리몸 패치 때부터 의도치 않게 본인들만 너프 아닌 너프를 받는다는 생각을 할 것 같은데, 같은 헬다이버로서 걱정이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