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3줄요약)
1. 클라오렐, 큐리아 방어로 5회 막기 성공 but 시간 내로 개크룩스 해방 못해서 주요 명령 실패
2. 글룸으로부터 들어오는 버그 공격 8회 방어 및 테렉, 시러스, 엔젤스 벤처 확보
3. 현재 소코로 III, 에스커 방어전 걸림, 에스커 -> 소코로 순으로 막고 추후 방어전 예의주시


현황이라고는 하나 결국 글이 실시간으로 업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다
또한 이 글이 곧 헬다이버 전체를 대변하여 작성되는 그런 거창한 글은 더욱 아님을 밝힌다

그러므로 위 사이트들을 참고하여 어디를 지옥으로부터 해방시킬지 결정하는 현명한 헬다이버가 되도록 하자





직전 치뤄졌던 클라오렐에서의 공방은 공방이라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압도적인 헬다이버의 우세 속에서 슈퍼 지구령으로 유지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마르파르크 앞에 버티고 있는, 100% 오토마톤에게 점령당한 히드라 지역의 아에시르 패스에서

큐리아로 향하는 봇들의 움직임이 주요 명령이 24시간 남은 시점에 포착되었다




병력은 약 35만으로 이젠 더 이상 어디로, 얼마나 공격을 갈지조차 정하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모습




봇씹 베테랑들과 또 다시 열린 화창함과 유성우를 겸비한 환상적인 행성 환경에 끌린 이들은 코웃음을 치며

그대로 고철덩이 면상에 ICBM을 때려박아 주었고 오토마톤의 계략은 수포로 돌아갔다




마르파르크, 자니아 프라임, 데미우르그, 클라오렐과 큐리아


서부 전선에서의 주요 명령은 위의 총 5개 행성을 지켜내면서 완수되었으나

동부 전선은 여전히 해방의 불꽃이 밀림을 집어삼키기 위해 거세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명령의 달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젖 먹던 힘을 다해 총공세를 펼친 헬다이버들이었으나

우거진 수풀과 빽빽히 자라난 나무들을 뚫어내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주요 명령이 샸따를 내릴 때

개크룩스는 80% 대의 해방도를 가져 아쉽게도 실패의 쓴 맛을 맛보게 된다




자유의 날 이후 내려온 미친 난이도의 주요 명령

이번 상부의 지시는 명백히 잘못되었다며 많은 비판이 내부에서 오고 갔으나,


오토마톤의 세력 확장은 맨 처음 털린 행성 2곳을 제외하면 모조리 저지되었고

오히려 마타르 베이를 빼앗기면서 제트 여단 관련 데이터를 털렸으며

테르미니드 측 역시 아카마르IV 이웃 행성들 대부분을 수복할 수 있었다


결국 은하 전쟁 전반적으로 보자면 주요 명령에 의해 양측 전선 모두 큰 관심을 얻어

서부는 손실을 최소화했고 동부는 자유를 더욱 확고히하여 DSS 완공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간 것이다


테르미니드 보호 구역 내의 개체 수가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은 고개가 갸웃거려지지만

안쪽의 SEAF 경비들과 전기 울타리가 처리해줄테니 안심하여도 좋다




아픈 손가락의 개크룩스는 주요 명령의 잔재로 남을 뻔했으나

도끼로 찍어 다 넘어가던 나무를 그냥 두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강하하는 헬포드의 수는 오히려 증가했고

몇 시간 뒤 그대로 아카마르로 향하던 외부의 위협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었다




추가적인 지시가 없자 벌레박이들은 트랜도르, 고철박이들은 버넌 웰스의 자유를 가져다 주며

평화로운 하루가 흐르던 도중 글룸으로부터의 공격이 임박했다는 특보가 날아온다




그리고 곧이어 내려온 새 주요 명령


벌레들이 계속하여 쏟아져 나오자 더 이상은 참지 못한 글룸 경계 지역 거주 시민들이

이럴거면 차라리 민주주의 우주 정거장에서 근로자 생활을 하는 게 낫겠다며 이주 신청을 했고


마타르 베이에서의 데이터를 해독한 결과, 기열찬 오도톤톤새끼들 아니랄까봐 또 다시 군대를 모으고 있다는 정보가 나왔고

이를 토대로 DSS에 인력이 필요하다 결정지은 슈퍼 지구 인류부에서는

이들의 선거권을 박탈하는 대신 이례적으로 이주를 승인하기에 이른다




따라서 시민들이 대규모로 옮겨가 세 번째 건설 단계를 완료하고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6일 동안

헬다이버는 이를 위해 글룸 인근 행성의 통제권을 유지함과 동시에 전선 유지용으로 방어 8회 성공이라는,

직전 주요 명령과 마찬가지로 꽤나 어려운 목표를 부여받았다




눈치를 깐 버그들은 곧장 글룸의 코앞에 위치한 소코로 III과 에스커에 방어전을 걸어왔고

이에 시민들은 애완 금붕어조차 챙기지도 못한 채 급히 탈출정에 몸을 던지고 있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황에 헬다이버는 최선을 다해 방어 미션에 뛰어들고 있다

두 곳으로 동시에 각각 80만이라는 대규모의 물량이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는 상황





에스커가 빼앗기게 되면 보어 락을 걸쳐 목표 중 하나인 테렉이 위햄해지니 우선 이 곳을 막는다는

어려운 결정을 한 덕분에 에스커에서의 방어전은 우세를 보이는 중이다


상당히 빡센 임무이니만큼 빨갱이 로봇들의 머갈통을 부수고자 하는 이들도 잠시 그 마음을 내려놓고

에스커, 이후 소코로 III을 막아내면서 이후 들어올 동부 전선의 방어 캠페인에 대비하도록 하자




글룸, 메리디아가 블랙홀이 되어버린 뒤로 스멀스멀 나타나 은하계를 뒤덮어버린 정체불명의 안개

그 정체는 아직도 오리무중에 있고 그것에 뒤덮인 행성은 우리가 손 쓸 틈도 없이 보급로가 닫혀버렸다


하지만 정보가 없다고 하여 그로부터 튀어나오는 벌레들이 꺾어나가려는 자유를 결코 좌시해서는 안된다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헬다이버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반역은 중죄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해야할 일은 단 하나




JOIN,

THE HELLDIV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