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3줄요약)

1. 에스커, 펜리르 III, 에스타누 방어 성공, 방어 5회 남음

2. 현재 히스, 보어 락, 에스커 방어전 진행 중

3. 주요 명령 지정 행성의 길목인 히스, 보어 락 방어가 우선 순위


https://helldivers.io/

https://helldiverscompanion.com/


현황이라고는 하나 결국 글이 실시간으로 업뎃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다

또한 이 글이 곧 헬다이버 전체를 대변하여 작성되는 그런 거창한 글은 더욱 아님을 밝힌다


그러므로 위 사이트들을 참고하여 어디를 지옥으로부터 해방시킬지 결정하는 현명한 헬다이버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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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커의 완막 이후 소코로 III에도 도움의 손길이 마구잡이로 뻗어왔으나

한번에 90+90=180만이라는 어마무시한 벌레들의 병력을 쫓아내기엔 무리가 있었고

소코로 III의 통제권을 테르미니드에게 빼앗긴 슈퍼 지구는 분을 삭힐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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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의 놀이터가 되어버린 소코로 상공에서는 우려했던 다량의 글룸이 관측되기 시작했다


광활한 우주를 누비는 데에 탁월한 함선조차 밀도와 가시성의 부재로 인해 진입조차 할 수 없던 글룸의 모습

흡사 성운과도 같은 그 황홀한 진풍경은 많은 이들이 눈을 빼앗아 가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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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눈코뜰 새도 없이 다음 전장이 되어버린 곳은, 무려 3곳

방어전이 터진 행성은 TCS 라인이었던 에라타 프라임과 펜리르 III

그리고 이젠 방어전이 늘 있는 WWE라고 밖에 안 느껴질 에스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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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50만, 50만, 45만의 버그들이 행성을 갉아먹기 시작했고

헬다이버는 재빨리 대응하여 인명 피해와 민주주의의 추락을 막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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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많은 이들이 뛰어내린 곳은 펜리르 III였다

전략적 요충지인 히스의 앞에 위치하며 행성 환경이 쾌청한 달 표면에 유성우라 좋은 점이 이유로 작용하여

에스타누에 비해 체력이 5만이 더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빨리 방어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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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움라우트 성계의 에라타 프라임이 막았을 때 보급로 상 가장 이상적인 행성이었지만

50만을 한번 더 막아내기엔 우리의 수가 부족했고 결국 에스타누를 다음 타겟으로 선정,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오히려 밀어붙여버리면서 이 곳을 지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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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위한 소의 희생은 당연하다


그리고 이는 오매불망 DSS로 이주하길 기다리던 시민들 역시 잘 알고 있는 사항이었기에

에스타누의 정상화 직후 있는 힘껏 방어를 시도한 헬다이버들에게 오히려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통신이 끊기고

에라타 프라임은 벌레들의 손아귀, 아니 갈고리 발톱에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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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중에 2개 막은 것도 충분히 잘한 일이지만 이대로 가다간 DSS에 필요한 인원들을 받기 위해

지금 진행 중인 작전에 비해 턱없이 느려터진 "표준 절차"를 거쳐야만 하고

이는 곧 우주 정거장 완공일이 미뤄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재교육 특보가 올라옴과 동시에 다음 공격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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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막아냈던 에스커에, 그리고 히스와 보어 락으로 테르니미드가 쳐들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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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는 55만, 보어 락과 에스커에는 35만의 적들이 감지되었으며

히스와 보어 락 두 행성은 빼앗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에라타 프라임 발 침공에 당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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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장 에라타 프라임을 해방시켜서 두 곳을 동시에 막아내는 전략이 구상되었으나


1. 이 작전을 아는 이들이 많지 않아 특보로 은하계 광역에 전파하지 않는 이상 시행이 불가능에 가까움

2. 해방 수치 감소율이 시간 당 -2.0%라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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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헬다이버들이 힘을 뭉친다면 약 100만의 방어전 체력을 소모시키는 것이 가능

4. 그리고 얼음 행성 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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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같은 사유들로 인해 그대로 유기되고 히스에 인원들이 집중적으로 투하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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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의 안전이 확보된 후에는 최대한 시러스, 테렉, 엔젤스 벤처 앞에 완충지를 마련해두기 위해

히스와 동일한 중요도를 지닌 보어 락을 다음 방어 우선 순위에 올려두어야 한다


밀림이라 좀 많이 좆같긴 하겠지만 이글 기총소사와 버프받은 궤도 개틀링을 백방 활용하여

벌레들의 더러운 입에다가 총알을 우겨넣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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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동부와 서부에 번갈아가며 주요 명령이 내려지자 버그박이와 봇박이로 갈라서


"왜 여기가 목푠데 니들은 다른 곳에 박고 있냐"

"그때는 안 도와줬으면서 왜 지금와서 와달라고 하냐"

"지금 이거 안 하는 새끼들은 모두 저열한 반역자다"

"저런 놈들은 메달 주면 안된다"

"도망치지 마라"


등의 얘기가 나오는 중이다


자칫하면 충분히 동조할 수도 있는 의견들이지만, 전부 허무맹랑한 말이다

그럼에도 자유를 좇던 그 마음이 흔들린다면 진리부로 끌려가기 전 이걸 기억해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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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상대할 것은 통제 민주주의를 따르지 않는, 말 안통하는 벌레새끼들과 숫자로밖에 대화 못하는 깡통새끼들이고

아무리 동서로 갈라쳐서 논쟁을 이어나가려 해봤자 제 2차 은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며

모든 전선, 모든 행성에서 싸워 나가고 있는 모든 헬다이버는 자유 전파에 힘쓰는 참된 용사들이다


그렇기에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이 해야할 일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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