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랜만에 서부전선에 가서 오토마톤을 했는데 요새에 있는 쁘띠포탑에 스쳐서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요새에 던지려고 했던 380이 바닥에 떨어진게 두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자랑스런 슈퍼지구를 지키는 헬다이버라는 것마저 잊고 너무 무섭고 서러워서 파딱과 주딱을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두 완장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레그돌에 걸린 헬다이버들이 시시각각 죽어나가는 이 서부전선에서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완장들이 정말 제대로 된 완장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