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벌레새끼들이 발광을 하는 100년후의 헬다2

100년전엔 벌레새끼들이 뭐가 달랐고 어떤식으로 공격했는지 알아보자


헬다2의 테르미니드는 기존의 버그 라는 종족에서 오히려 퇴화한 종족들로

슈퍼지구가 전쟁의 승리 이후 그들의 지능과 신체적 무기, 갑피의 내구력을 크게 너프시켜 가축으로 부리기 위해 변이 시킨것이다

물론 테르미니드 이후 그들도 결국 다른 방향으로 진화해 산성 물질을 내포하는 방식으로 진화한 개체가 생겨났다

기존의 버그는 대가리 양옆으로 큼직한 집게발 또는 낫처럼 생긴 발톱을 이용해서 공격했으며 장갑은 100년후 테르미니드 보다 단단했다



1. 스카우터와 뱅가드

이번작의 스케빈저와 파운서의 전신이다

스팩도 냅다 날아오는것도 증원을 부르는것도 다 똑같은데 차이점은 지금의 스케빈저와 파운서보다 덩치가 좀 더 컸다

이것들과 섀도우 단 3명만이 증원을 부르기에 100년후에 비해 증원을 틀어막기 쉬웠다





2.스토커, 섀도우

우리가 아는 그 씨발놈의 스토커랑 종족이 완전히 다르다

우리가 아는놈은 슈퍼지구가 실수로 만들었고 그대로 탈주에 성공한 테르미니트인척 하는 다른 생물이라는 설정이다

이놈은 정식 버그의 스토커다

차이점은 내구력도 공격력도 싹다 좆병신이라 지금의 스토커처럼 공포에 떨 이유가 없다

평소엔 은신해서 주변에서 거리를 벌리며 노려보다가 헬다이버가 안볼때 날아와서 슬로우 공격을 퉤 하고 뿌린 뒤 런친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좆병신 이지만 고난이도에선 섀도우 라는 똑같이 생긴 아종이 있는데 이놈은 증원을 부르는 정찰별이다

은신해서 증원부르고 거리벌리며 튀고 생각보다 피통이 조금 있는 거슬리는놈으로 변한다




3. 워리어와 엘리트

그냥 우리가 아는 일반 워리어와 알파 워리어다

증원을 안부른다

워리어는 물렁물렁하나 각도를 이상하게 주고 쏠 경우 총알을 도탄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엘리트는 일반장갑이라 평범한 무기는 잘 안맞고 90도 각도로 안쏘면 도탄시킨다

여기까지도 그냥 평범하다





4. 브루드 커맨더

여기서부터 난이도가 급변한다

우리가 아는 브루드 커맨더, 알파 커맨더랑 비교해선 안된다

일반 강화장갑이라 철갑탄 업글을 안한 무기는 무조건 도탄이시켜 철갑탄도 정면 직각으로 쏘는게 아니면 대부분 도탄시킨다

체력이 무식하게 많아 반탄창은 갈아야하며 그렇게 죽여도 대가리만 터져 아주 오랜시간 매우 빠른 속도로 추격해와 확인사살이 필수다

공격에 슬로우가 있고 공격력도 무식하게 쌔서 한대를 허용하면 끝이다

난이도가 오를수록 증원 병력으로 커맨더가 늘어나다가 고난이도에선 워리어와 엘리트는 없어지고 커맨더만 수십마리가 기어나온다

공략법은 철갑탄을 정확하게 직각으로 반탄창을 갈아버리기, 폭발물을 이용하기, 대전차, 에번져(독극물 방사기) 가 있다







5. 임페일러

우리가 아는 임페일러가 맞다

차이점은 100년전 임페가 크기가 훨씬 작다

그리고 촉수를 뻗은 뒤의 물렁한 얼굴을 제외 모든 부위가 중장갑이다

얼굴이 지금보다 더 물몸이다

근데 시발 촉수가 360도 회전공격을 한다

부상으로 드러누운 대상을 타겟으로 삼진 않지만 이미 휘두르고 있다면 누워도 얄짤없이 가버린다

무조건 한번에 2번 휘두르기에 한대 처맞으면 거의 후속타에 즉사한다

버그새끼들의 유일한 원거리 공격수다

주로 화면밖에서 3개의 촉수를 뻗어 360도 회전 공격으로 헬다이버를 끔살시킨다

공략법은 촉수가 바라보는 방향 기준으로 있기에 찾는건 쉽다보니 대가리에 주무기 반탄창 쯤 박으면 죽어버린다

말은 쉽지만 이번작의 버그새끼들에 비해 100년전에는 떡장갑과 물량으로 헬다이버를 밀어내서 압박하는게 버그인지라 찾아도 대응하기 힘들다




6. 탱크

우리가 아는 그 차저 맞다

엉덩이가 경장갑이라 약점인것도 똑같다

당연히 공략법은 옆구리 또는 면상에 대전차를 박거나 엉덩이를 부숴버리면 그만이다

차저와 차이점은 스피드와 선회력이 말도 안되게 좋아서 지금 차저에 비해 투우가 힘든편이다

100년전 헬다이버는 이놈의 돌진에 닿으면 증발해버리니 접근도 해선 안된다





7. 베히모스

그냥 차저 베히모스 아님? 하겠지만 놀랍게도 좀 많이 다르다

일단 차이점은 약점 부위가 전혀 없다

그리고 덩치가 존나큰데 이번작의 임페일러 덩치가 베히모스 덩치라고 보면 된다

죽이는 방법은 오직 대전차로 대가리나 옆구를 '직각'으로 맞추는거 뿐이다 아니면 등짝에 포물선으로 박히던가

잘못 맞추면 버틴다

어마무시하게 빠르고 선회력이 좋아 화면 밖에서 갑자기 두두두두 달려와 헬다이버를 증발시킨다 그래도 제자리 선회력은 엄청느리다

만약 옆에서 농락하려고 해도 이놈은 전용 기술 땅고르기가 있는데

냅다 땅을 쿵 하고 찍어서 인접한 헬다이버를 죽여버리는 광역기를 쓴다 근접을 절대 해선 안된다

고난이도를 터트리는 놈인데 한번 증원에 6~8마리가 나오고 거기에 커맨더까지 8~10마리 이지랄로 나와 화면을 가득 매워버린다





이제 100년후의 테르미니드랑 다른점을 나열하면

1. 테르미니드는 소형 보병위주의 전술이며 버그는 중대형 보병으로 냅다 도배하는 전술이다

2. 테르미니드는 스퓨어, 타이탄같은 중대형 원거리 공격수가 있다 버그는 임페일러를 제외하고 아무도 없다

3. 테르미니드랑 차원이 다른 내구력의 중대형 보병으로 화면을 가득 매워 화력만으로 뚫기 어렵게 만들어 필연적으로 헬다이버를 진영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게 한다


대충 이정도가 있다

대전차로 도배된 적을 상대하기VS헌터와 스퓨어, 타이탄을 상대하기 라고 보면 된다